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롯데하이마트, 소외층 아동에 재활용 에코백 전달





롯데하이마트 임직원들이 폐유니폼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에코백 제작을 통해 자원 순환과 소외 계층 지원에 나섰다.

롯데하이마트 샤롯데봉사단은 지난달 비대면으로 ‘폐유니폼 업사이클링 친환경 봉사 활동’을 펼쳐 폐유니폼 200벌과 업사이클링 에코백 100개를 업사이클링 전문 사회적기업 터치포굿에 전달했다고 18일 밝혔다.



터치포굿은 해체된 유니폼 원단을 에코백으로 제작해 소외 계층 아동이 에코백 꾸미기 수업 재료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전국 지역아동센터 소속 아이들 100명에게 전달한다. 임직원이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은 도서관 등 일상생활 속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기증한다.

한율희 롯데하이마트 준법경영부문장은 “버려지는 자원을 새 제품으로 재탄생시켜 친환경 자원 순환에 기여하고 동시에 소외 계층 아동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친환경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