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文 "대기업·금융기관·공기업이 청년 정규직 채용 확대하도록 협력하라"

'청년특별대책' 보고받고 靑 참모, 정부 부처에 지시

"청년 내 격차 주목해 '더 넓고, 더 두텁게' 지원해야"

문재인 대통령.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청와대 참모들과 정부 부처에 대기업·금융기관·공기업 청년 정규직 채용 확대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24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갖고 문 대통령이 “코로나로 인해 더욱 심화되고 있는 청년세대 내 격차에 주목해 ‘더 넓게, 더 두텁게’ 지원해 청년 정책의 체감과 효과를 높이고 대기업·금융기관·공기업이 정규직 채용을 확대하도록 민·관 협력을 강화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와 정부부처가 합동으로 수립한 ‘청년특별대책’을 보고받고 등록금 대책 등에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다. 이 대책은 코로나 위기 극복, 청년세대 격차해소, 미래도약 지원이라는 3대 방향 아래 일자리, 교육, 주거, 복지, 참여·권리의 5대 분야 대책들로 구성됐다. 오는 26일 김부겸 국무총리 주재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