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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업진흥회 ‘2021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 개최

100여개 업체 168개 부스 규모로 국내외 시장 판로개척

13개국 해외 바이어와 250억원 규모 수출 상담도 진행

지난해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 전시장 전경 /사진제공=광산업진흥회




한국광산업진흥회은 25~2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광융합산업 전문 전시회인 ‘2021 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IMID)와 함께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100여개 업체가 참여해 광융합조명·광통신·광부품·광에너지 등 광융합 제품을 168개 부스에서 선보인다.

또 13개국 120여 명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진행한다.

주요 참여기업으로 링크옵틱스는 피부개선을 위한 웨어러블, 플렉서블, 와이어레스 초소형 LED 패치 기술을 접목한 루미니엘B를 전시하고, 에이엘테크는 광섬유를 이용한 저전력 인공지능형 스피드 디스플레이를 새로 선보인다.



테크엔은 최첨단 발광다이오드(LED) 실내조명 등을 전시하고 라이팩은 트랜시버용 광엔진, 비행거리측정(ToF) 센서용 광엔진 등을 선보인다.

백산라이팅은 자연대류 현상을 이용해 방열성능을 개선한 LED 조명을, 소프트웰스는 3차원 엣지-릿 기술을 접목한 LED 피부미용 마스크를 전시한다. 코리아반도체조명은 저전류와 와류방식 방열판을 이용해 광효율과 내구성을 개선한 LED 모듈을 출품한다.

진흥회는 해외 바이어와 온·오프라인 수출상담을 통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지원할 예정이다.

정철동 한국광산업진흥회장은 “4차 산업혁명시대 광융합 신기술 및 우수제품을 선보이고 해외 바이어와의 온·오프라인 수출상담도 개최해 국내 광융합산업이 재도약하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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