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이 2022 카타르월드컵 예선전을 앞두고 축구 상식을 전하는 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축구 잡학사전’을 선보인다.
오는 31일 방송되는 tvN 예능프로그램 ‘알아두면 쓸데있는 축구 잡학사전’(이하 ‘알쓸축잡’)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2022 카타르월드컵을 다각도로 분석하고 축구에 대한 재미있는 상식과 비하인드 스토리를 알려주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9월 2일 2022 카타르월드컵 본선 진출을 결정짓는 아시아지역 3차 예선 1차전이 tvN에서의 단독 중계를 앞두고 있어 ‘알쓸축잡’에 대한 기대 또한 뜨겁다.
‘알쓸축잡’에는 2022 카타르월드컵 최종 예선 중계진인 전 축구 국가대표 이동국과 캐스터 배성재, 축구 해설가 서형욱이 출연한다. 이들은 한국 대표팀과 상대 팀 전략 분석을 통해 본선 진출권을 두고 벌어질 치열한 경쟁을 예측해본다.
아울러 과학과 심리학의 관점에서 축구 이야기를 흥미롭게 담아낼 전망이다. tvN ‘다빈치노트’에서 어렵게 느껴지는 화학을 재미있게 풀어내고 있는 곽재식 작가가 출연해 축구에 숨겨진 과학을 소개한다. 또 다양한 예능에서 이름을 알린 정신과 전문의 양재웅이 출연해 승부차기, 중동 침대축구 속 심리학적 시선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그라운드 위의 심리전을 밝힌다.
한편 축구 시청의 재미를 배가해줄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축잡’은 오는 3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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