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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방탄소년단 'Mic Drop' 팀, 반전의 무대 보여줄 수 있을까…28일 1차 투표 마감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첫 번째 미션인 ‘커넥트 미션’에서 엑소, 방탄소년단, 세븐틴의 노래와 춤을 소화하는 참가자들의 무대가 펼쳐진다.

27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에서는 지난 방송에서 시작된 첫 번째 미션인 ‘커넥트 미션’의 배틀 무대가 이어진다. 보이그룹 배틀에서 승리한 팀은 글로벌 시청자 투표 마감 전 24시간의 투표수가 3배로 계산되는 혜택을 얻게 돼 이목이 집중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참가자 중 세 팀은 케이팝 대표 보이그룹 엑소의 ‘전야(前夜, The Eve)’,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Mic Drop)’, 세븐틴의 ‘예쁘다(Pretty U)’에 맞춰 배틀을 벌였다.



방탄소년단의 ‘마이크 드롭’에 맞춰 무대를 꾸미게 된 참가자들은 시작부터 자신감 없는 모습으로 중간 점검에 임했다. 마스터 선미, 장주희, 임한별은 이들의 흔들리는 음정과 완벽히 숙지하지 못한 안무를 보고 불편한 표정을 보였다. 장주희는 무대를 중지시키기도 했다. 임한별은 “이렇게 하면 집에 가면 돼”라고 혹평을 했다고 해 ‘마이크 드롭’ 팀이 이 위기를 극복하고 반전 무대를 선보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또 아이즈원의 ‘피에스타(FIESTA)’와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계절’에 맞춰 배틀을 벌이는 네 팀의 무대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앞서 선 공개된 영상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담아 인사와 구호를 준비했던 네 팀은 무대에서도 자신들만의 실력과 매력을 보여주는 데 성공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아울러 ‘걸스플래닛999’의 공식 앱인 유니버스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첫 번째 시청자 투표도 오는 28일 오전 10시에 종료된다. 99명의 참가자들은 플래닛 탐색전을 통해 K(한국), C(중국), J(일본) 그룹에서 각 한 명씩, 총 세 명으로 하나의 셀(CELL)을 이뤘다. 글로벌 시청자들은 자신이 응원하는 세 개의 셀에 투표한 뒤, 플래닛 TOP9을 선정을 위해 K, C, J 그룹 당 세 명씩 개인 투표를 하면 된다. 국내 50%, 글로벌 50%의 비중으로 집계되는 셀 투표 결과를 통해 16개의 셀, 총 48명이 탈락할 예정이다. 이후 마스터 군단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플래닛 패스’를 통해 각 그룹당 한 명씩 다시 생존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된다. 살아남은 참가자 중 개인투표에서 가장 높은 득표를 한 상위 9명은 플래닛 TOP9으로 선정된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 4회는 27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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