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그룹의 철도차량 엔지니어링 및 유지보수 전문기업 메인트란스㈜의 최동현 대표가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동현 메인트란스 대표는 현대로템 이용배 사장의 추천을 받아 메인트란스 본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챌린지에 참여했다.
다음 주자로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 성풍솔레드㈜ 손정원 회장, 조영봉 변호사를 추천했다.
최동현 대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메인트란스는 고객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철도차량 엔지니어링 유지보수 기업으로써 앞으로도 사회적 안전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밝혔다.
메인트란스는 이 밖에도 서울시 강서구 內 조손, 한부모 가정 어린이들을 위해 영양식 지원을 매년 진행하며 아동복지와 관련된 사회공헌활동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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