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에서 첫 번째 탈락자가 발표된다.
3일 방송되는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하 ‘걸스플래닛999’) 5회에서는 글로벌 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로 진출할 첫 번째 생존자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28일 오전 10시에 마감된 글로벌 투표 결과에 따라 다음 단계로 진출할 참가자들이 가려질 예정이다. 국내 50%, 글로벌 50%의 비중으로 집계되는 셀(CELL) 투표 결과에 따라 16개의 셀, 총 48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이후 마스터 군단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플래닛 패스’를 통해 각 그룹당 한 명씩 총 세 명에게 생존권을 부여한다. 마스터 군단은 탈락한 참가자 중 ‘걸스플래닛’에 남을 자격이 있다고 생각하는 참가자들에게 다시 한번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렇게 살아남은 54명의 참가자 중 개인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상위 9명이 ‘플래닛 TOP9’으로 선정된다.
지난 방송에서 각기 다른 문화권에서 온 K(한국), C(중국), J(일본) 그룹 참가자 99인은 플래닛 탐색전과 ‘커넥트 미션’을 거치며 화합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각 그룹에서 한 명씩, 총 세 명의 셀을 이룬 참가자들은 운명 공동체가 되어 서로를 응원하고 책임감을 느끼며 한 단계 성숙해졌다.
전 세계 플래닛 가디언들은 지난 무대들과 개인 PR 디지털 클립에서 자신의 실력과 매력을 선보여 온 참가자들에게 SNS 및 유튜브 댓글 등을 통해 응원의 목소리를 보냈다. 과연 ‘걸스플래닛999’ 공식 플랫폼 유니버스를 통해 진행된 투표 결과, 어떤 참가자들이 높은 득표율을 차지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글로벌 투표 결과뿐만 아니라 부쩍 가까워진 참가자들이 ‘걸스플래닛’ 안에서 보낸 즐거운 시간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미션기간 동안 합숙하고 있었던 참가자들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플래닛 마스터 여진구가 합숙소에 깜짝 등장했다고 해 궁금증을 더한다. 여진구가 참가자들을 찾아간 이유 또한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Mnet ‘걸스플래닛999’는 매주 금요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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