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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주식시장은]미국 고용 지표 부진·선물옵션 만기 임박에 혼조세

LG화학 모처럼 3% 대 반등

카카오뱅크, 크래프톤 급락

6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모습. 이날 코스피가 소폭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코스피가 6일 오후 들어 낙폭을 키우고 있다.

이날 오후 2시 28분 현재 코스피는 전날보다 5.73포인트(0.18%)오른 3,195.3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장보다 4.76포인트(0.15%) 내린 3,196.30으로 출발해 한때 반등하기도 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개인이 184억원, 기관이 185억원을 순매수했으나 외국인이 95억원을 순매도 했다.



시가 총액 상위종목 중에는 LG화학(3.31%)이 모처럼 반등하고 있고, 삼성전자(0.78%), 삼성바이오로직스(0.11%) 삼성SDI(0.13%) 등도 오르고 있다. 반면 SK하이닉스(-0.93%)와 NAVER(-0.22%), 카카오(-1.60%), 셀트리온(-1.77%) 등은 하락하고 있다. 현대차는 보합이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한국 증시는 미국 고용지표 부진 영향 및 이번주 선물옵션 만기 등의 이벤트 임박에 따른 관망세로 혼조세를 보이고 있다"고 “2차 전지와 5G 통신장비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반면, 카카오뱅크(-4.83%)와 크래프톤(-5.01%) 등 최근 상장한 대형주의 기관 보호예수 물량 해정에 따라 약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같은 시간 코스닥지수는 2.40포인트(0.23%) 내린 1,051.45를 기록 중이다. 지수는 전장보다 2.45포인트(0.23%) 오른 1,056.30으로 출발했으나 이내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이 2,471억원어치를 순매수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599억원, 708억원 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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