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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MTV 중심 입지의 위락상업시설 '거북섬 마리나 썬셋101' 분양





최근 해양레포츠, 그 중에서도 서핑산업의 약진이 두드러진다. 2014년 4만명 불과하던 서핑인구는 2019년 40만명으로 10배가량 급증했고, 관련지역 부동산 가격도 폭등했다. 국토교통부 자료에 따르면 ‘서핑의 성지’라 불리는 양양군 현남면의 2019년 개별공시지가는 36만2900원으로 2017년 18만 5200원에 비해 약 96% 상승했다.


하지만 코로나19의 확산세로 장거리여행을 자제하는 분위기가 지속되자, 수도권 서핑족들이 서해로 눈을 돌리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경기 시흥 시화 MTV 거북섬 수변공원 일대에 들어선 세계 최대 규모, 아시아 최초 인공 서핑장 ‘웨이브파크’가 눈길을 끌고 있다.

웨이브파크 외에도 ‘해양생태과학관’ 및 ‘거북섬 마리나항’ 등이 잇따라 예정되어 있어, 거북섬 일대를 찾는 연간 방문자는 최대 500만여 명에 이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대부도와 오이도 방문객 약 1,000만명까지 흡수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어 이러한 분위기 속 최근 분양을 앞두고 있는 위락상업시설 ‘거북섬 마리나썻셋101’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거북섬 마리나썬셋101’은 웨이브파크 바로 앞, 오션뷰를 누리는 시화MTV 최중심 입지를 자랑하며 지하2층-지상12층 수변 최고층 규모로 분양된다.



각 층마다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가득한 ‘퍼니樂’ 위락상업시설이라는 점이 인근 타 상가 대비 차별화된 경쟁력을 갖는다.

사업지는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등 기반시설 공사가 완료되면 서울까지 1시간 이내로 이동 가능, 접근성이 향상되며 또 인근 남안산IC를 통한 영동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과 연계 이용할 수 있다. 오이도역이 가깝고 신안산선 복선전철(예정)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수요도 풍부하다. 시화MTV 내 주거 배후수요7만여 명과 주변 산업단지의 40만여 근로자 및 대부도 관광객을 포함, 대규모 광역수요 또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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