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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한명한명 진행되고 있네요" 악성댓글 네티즌 수사결과 공개

경찰 수사결과 통지서 공유…네티즌 2명 검찰 송치

배우 한예슬이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들의 검찰 송치 소식을 알렸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한예슬에 대해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악성 댓글을 게시한 네티즌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6일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누리꾼 A씨를 검찰에 송치한다고 밝혔다. 경기 부천원미경찰서도 한예슬과 관련한 명예훼손 혐의로 네티즌 B씨를 검찰에 송치했다.

A씨와 B씨는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에서 한예슬의 사회적 평가를 훼손하는 댓글을 작성한 혐의 등을 받고 있다. B씨는 댓글을 통해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한예슬 측의 고소 건과 관련해 A씨 등을 대상으로 조사를 벌여 이들에게 혐의가 인정된다고 보고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다.



배우 한예슬이 6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네티즌들의 검찰 송치 소식을 알렸다. /한예슬 인스타그램 캡처


한예슬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경찰로부터 받은 수사 결과 통지서를 공유하면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한 명 한 명 잘 진행되고 있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유튜브 등에서 한예슬이 2018년 클럽 버닝썬에서 열린 브랜드 행사에 참석해 마약 투약이 의심되는 행동을 보인 여배우라는 의혹과, 한예슬의 남자친구가 호스트바 출신이라는 등의 의혹이 잇따라 제기됐다. 이에 한예슬과 그의 소속사는 각종 사생활 논란을 일축하며 지난 6월 “허위사실을 전파하는 채널과 무차별한 악성 게시글, 댓글에 대해 강력하게 법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한예슬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입에 담지 못할 사건의 주인공이 저라고 얘기하신 부분들은 정말 경찰, 검찰에서 밝혀주시길 내가 더 원하고 있다”고 버닝썬 의혹에 대해 일축했다. 남자친구에 대해서는 “그의 예전 직업은 연극배우였고 가라오케에서 일했던 적이 있다”며 “호스트바와 가라오케가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다 오픈된 곳이 가라오케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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