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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트하인즈, 하인즈 감자튀김 브랜드 '오레아이다' 국내 런칭





식품 전문 기업 ‘크래프트하인즈’가 미국 No.1 감자튀김 브랜드 ‘하인즈 오레아이다(Ore-Ida)’를 국내에 런칭했다.

하인즈 ‘오레아이다’는 테이터 토츠(감자볼)를 처음 탄생시킨 브랜드로, 미국의 ‘오레곤’과 ‘아이다’호에서 이름이 유래됐다. 풍부한 천연자원과 비옥한 토양을 가진 태평양 북서부 지방에서 재배한 신선한 감자만을 사용하며, 미국 내 프렌치프라이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에 크래프트 하인즈에서는 감자튀김 3종, 스위트 포테이토 1종, 어니언링 1종을 국내에 런칭하였다. 특히, 감자튀김 3종 ‘엑스트라 크리스피 프렌치 프라이’와 ‘골든 테이터 토츠’, ‘골든 프렌치 프라이’ 는 모두 글루텐 프리와 코셔 인증을 받았다.

엑스트라 크리스피 프렌치 프라이는 얇고 바삭한 프라이즈 제품으로, 얇은 텍스쳐로 다양한 레시피에 활용할 수 있다. 하인즈 ‘오레아이다’에서 처음 개발한 골든 테이터 토츠 (감자볼)는 한입에 먹을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이라 기대되며, 골든 프렌치 프라이는 두툼하고 바삭한 식감이 인상적이다.



‘스위트 포테이토 프라이’는 달콤한 고구마를 스틱 형태로 컷팅한 후 쌀가루 튀김 반죽을 입혀 고소하고 바삭한 식감과 고구마의 달콤함을 잘 구현하였으며, ‘어니언링’은 신선하고 아삭한 양파를 튀겨내 단짠의 조화를 이루어 감칠맛이 좋다. 두 제품 모두 스테이크와 립 사이드 메뉴, 아이들 간식 등으로 활용할 수 있다.

크래프트하인즈 관계자는 “하인즈가 선보이는 감자튀김 브랜드 ‘오레아이다’ 제품을 국내에 런칭했다”며 하인즈 ‘오레아이다’는 엄격하게 선별한 감자만을 사용해, 신선하고 맛있는 맛을 소비자에게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에 신규 런칭한 5종의 상품 모두 에어프라이어에 넣고 돌려 간단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하인즈 케첩을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으며, 반찬이나 아이들 간식 등 다양한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어 남녀노소에게 큰 사랑을 받길 바란다”고 전했다.

하인즈 오레아이다 제품은 현재 크래프트하인즈 온라인 공식몰에서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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