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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스플래닛999' 역대급 투표수 기록…전세계 167개 지역서 4,365만여 표 집계

카와구치 유리나, 션샤오팅, 에자키 히카루, 최유진, 사카모토 마시로, 수루이치, 차이빙, 강예서, 김채현(왼쪽부터) / 사진=CJ ENM 제공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이 또 한 번 역대급 투표수를 기록했다.

24일 Mnet 예능프로그램 ‘걸스플래닛999 : 소녀대전’ (이하 ‘걸스플래닛999’) 측에 따르면 K(한국), C(중국), J(일본) 그룹 참가자들의 생존과 탈락을 결정지을 2차 투표에 4,364만 8,173표가 집계됐다.

지난 9월 3일부터 18일 사이에 이뤄진 2차 투표는 한국을 비롯해 167개 지역에서 참여했다. 지난 8월 13일부터 28일에 사이에 이뤄진 1차 투표에서는 셀 투표를 제외한 개인 투표의 총 집계 표수가 2,773만 4,814표이었다는 점을 고려하면, 약 1,591만여 표가 증가한 것이다. 참가자들을 향한 국내외 뜨거운 인기가 글로벌 화제성에 이어 투표수로 또 한 번 입증됐다



투표수는 한국과 글로벌 대부분의 지역에서 모두 증가했다. 과연 투표수 증가가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 기대를 모은다.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을 통해 54명의 소녀들 중 K, C, J 각 그룹의 하위 10명씩 총 30명이 탈락할 예정이다. 탈락자들 중 각 그룹당 한 명씩, 총 세 명은 마스터 군단의 선택으로 플래닛 패스를 받아 다시 생존의 기회를 얻게 된다. 총 27명의 참가자들이 다음 미션에 도전할 전망이다. 지난 콤비네이션 미션에서 우승 팀들에게 각각 주어진 27만점의 베네핏이 생존자 발표식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호기심이 증폭된다.

아울러 지난 첫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 J그룹의 카와구치 유리나가 1등을 한 가운데, 과연 두 번째 생존자 발표식에서는 어느 그룹의 어떤 소녀가 TOP 1로 등극할 것인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글로벌 걸그룹 데뷔 프로젝트 Mnet ‘걸스플래닛999’는 24일 밤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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