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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10개 제조혁신 선도기업들과 혁신 방안 머리 맞대

허성무 시장, 임원들과 경제V턴 위한 제조업 혁신사례 공유·고도화 토론·애로 청취

/사진제공=창원시




창원시는 27일 관내 대표 10개 혁신기업 임원을 초청해 제조업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허성무 시장을 비롯, 다쏘시스템코리아 조영빈 사장, 창원산업진흥원 백정한 원장, 경남창원스마트그린산단사업단 박민원 단장, 현전사 권영근 전무, 이엠티 김도형 대표, 알멕 박준표 부사장, 삼우금속공업 방기석 부사장, 태림산업 오경진 부사장, 현대정밀 오정석 대표, 대동테크 유재헌 상무, 경한코리아 이준형 대표, 삼천산업 최원석 대표, 우림기계 한우진 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창원산업진흥원의 ‘기업지원사업 소개’를 시작으로 태림산업의 ‘K-스마트등대공장 선정 사례’, 다쏘시스템코리아의 ‘가상화를 통한 뉴노멀 시대 대응 전략’에 대한 발표에 이어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기업의 애로사항과 향후 창원 제조업의 혁신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자유토론이 펼쳐졌다.

기업 임원들은 “창원 제조업에 대해 다양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답을 찾고자 노력하는 창원시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산학연관 네트워크 강화로 코로나 팬데믹 등의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도록 기업에서도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허성무 시장은 “4차 산업혁명의 거대한 변화 속에서 새로운 미래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많은 연구기관과 대규모 공모사업 유치를 통해 양적 성장 기반이 마련됐고, 산업경제 V턴의 전환점을 만들었다”며 “지역 주력산업 기업들의 강소기업화, 미래 신성장 선도기업 투자유치, ICT산업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 같은 질적인 성장전략을 잘 수립해서 젊은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기회의 도시로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에서 같이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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