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헝다 위기·전력난 등에 中 증시 사흘째 하락…상하이지수 0.14%↓ 개장





중국 증시가 28일 하락 출발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14% 하락한 3,577,89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증시는 사흘째 하락세다.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새로운 채권 만기가 29일 돌아오는 가운데 디폴트 위기가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여기에 중국 전역으로 확산된 전력난이 산업생산에 악영향을 줄것이라는 우려가 투자심리를 악화시켰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