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주)헤렌, 뷰티 플랫폼 ‘공비서’ 누적 가맹점 4만 2천개 돌파





(주)헤렌은 2016년 9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데이터와 기술력을 기반으로 연평균 123% 성장률을 보이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것은 헤렌의 뷰티 플랫폼 ‘공비서’다. (주)헤렌은 뷰티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자와 이용하는 고객의 불편을 해결한다는 미션 하에 2017년 뷰티샵 CRM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를 가장 먼저 선보였다. 이후 차례로 뷰티 용품 전문 쇼핑몰 ‘공비서 스토어’, 뷰티샵 전용 예약서비스 ‘공비서 예약서비스’를 선보이며 사업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뷰티샵 CRM 프로그램 ‘공비서’는 고객관리뿐만 아니라 예약 및 매출관리, 마케팅까지 매장 운영에 전반적으로 필요한 통합관리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재까지 공비서에는 매월 700여 개의 신규 샵이 꾸준히 가입하고 있으며, 총 42,000여 개의 가맹점을 확보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공비서는 끊임없는 뷰티 사업주들과의 소통을 통해 불편 사항, 요구 사항을 수집했다. 수집한 자료를 바탕으로 뷰티 사업주들이 가장 필요로 하는 같은 시간대에 최대 4명까지 예약이 가능한 ‘동시 예약’ 기능을 최근 업데이트 했다. 또한 대표 캐릭터 ‘공그리’ 제작을 통해 브랜드 커뮤니케이션을 더욱 본격화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그 다음으로 선보인 ‘공비서 스토어’는 뷰티샵주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뷰티용품 전문 쇼핑몰이다. 다양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이며, CRM 고객관리 프로그램 공비서와 연계해 공비서 유료 회원에게 매월 공비서 스토어에서 사용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하고 있다.

스토어는 준비 중인 리뉴얼을 통해 홈페이지 디자인 레이아웃 변경, 콘텐츠 크기를 키워 가독성을 높이는 한편 다양한 뷰티 상품 카테고리를 추가해 고객 맞춤형 쇼핑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출시된 ‘공비서 예약서비스’는 공비서를 통해 확보한 150만 명의 뷰티 서비스 사용자 데이터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개발한 B2C 뷰티샵 자동화 예약 시스템이다. 분산된 기존 뷰티샵 예약 방식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고객들이 더욱 간단하고 편리하게 뷰티샵을 예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뷰티 플랫폼 ’공비서’는 뷰티 업계에서 사업 영역을 활발히 확장하며 뷰티 사업자의 불편을 해소해 시술에만 집중하게 하고, 고객에게 더 나은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환경을 마련한다. 또한 더 나은 환경 조성을 통해 고객 재방문과 매출 증대를 끌어내는 비즈니스 성장 선순환 구조 체계 확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