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인 송도,‘더샵 송도엘테라스’ 수혜 기대

-바로 앞 SK바이오사이언스를 비롯 K-바이오랩허브, 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세브란스병원 등 바이오산업 관련 기업들 다수 입주 예정

-송도 바이오산업의 최중심 입지에 조성되는 ‘더샵 송도엘테라스’,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눈길





최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대규모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 조성 예정 등의 호재로 부동산 시장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그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직접적인 수혜단지로 이목이 집중된다.

송도국제도시에서도 특히 ‘더샵 송도엘테라스’가 위치한 7공구를 비롯해 인접해 있는 11공구 일대를 중심으로 바이오 관련 시설들이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올해 7월 송도국제도시가 K-바이오랩허브 최종 후보지로 확정되면서, 향후 바이오 관련 인프라, 창업지원, 산학연병 협력망 등을 종합 지원하는 네트워크가 구축될 전망이다. 사업비로는 약 2,500억원의 국비가 들어가며 2023년 착공에 돌입해 2025년 운영 예정이다.

이 뿐만 아니라 ‘더샵 송도엘테라스’와 바로 앞 도보권에 인접하여 직접적인 수요 특혜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는 SK바이오사이언스의 본사가 송도로 이전할 예정(2025년 계획)으로, 이미 위치한 삼성바이오로직스와 셀트리온과 더불어 국내 바이오기업 빅3가 모두 송도에 모이게 된다. 특히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경우 11공구 내 공장을 증설할 계획을 세우고 있는 만큼 송도국제도시 내에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가 형성될 전망이다.

이러한 까닭에 중심입지에서 직주근접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는 것은 물론, 배후수요로 유입이 기대되는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향후 고위(수준높은) 전문직종 종사자들이 거주하며, 상업시설 또한 수많은 이용객이 발생되는 단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송도국제도시 내 최초 대학병원인 송도 세브란스 병원(2026년 예정)도 개원을 앞두고 있으며, 여기에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으로 일대가 연세 사이언스파크로 조성돼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제약바이오실용화센터가 설계 용역을 진행중이며, 연 2,000여 명 교육을 진행할 수 있는 바이오공정인력양성센터가 2023년 12월 준공예정이다.

송도의 한 부동산 관계자는 “송도국제도시에 여러 바이오 기업들의 입주 및 시설 조성이 계획되면서 전국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며, “그 중에서도 바이오 연구 산업 클러스터와 첨단산업단지 모두 인접해 있는 7공구로 송도의 주거중심축이 옮겨갈 것으로 보이며, 그 중심에 분양하는 ‘더샵 송도엘테라스’에 대한 문의가 벌써부터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처럼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송도 내 여러 바이오 산업 호재를 가장 가까이서 누릴 수 있는 가운데, 단지의 입지적 가치가 높게 평가받고 있다.

‘더샵 송도엘테라스’ 인근에는 글로벌캠퍼스, 연세대 국제캠퍼스, 가톨릭대 송도캠퍼스, 재능대 송도캠퍼스 등 대학교가 다수 위치해 있으며 한국외대 송도캠퍼스, 인하대 송도캠퍼스 등도 예정돼 있어 대학생 및 교직원 수요 흡수도 가능해, 바이오 산업 관련 수요까지 더해지면 중심상권을 형성할 전망이다.

여기에 송도를 대표하는 상권인 트리플스트리트와 바로 맞닿아 있어 상권 활성화도 기대된다. 트리플스트리트는 F&B, 쇼핑, 영화관 등 먹거리부터 현대프리미엄 아울렛, 홈플러스 등의 쇼핑시설을 비롯해 여가, 문화생활 등을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어 편의성이 높다. 오피스텔 입주민들은 단지 내 상업시설은 물론 트리플스트리트까지 연계 상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더샵 송도엘테라스’는 포스코건설이 송도 내 분양하는 ‘더샵’ 브랜드 단지로 일찌감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더샵’ 브랜드는 한국표준협회 품질만족지수 11년 연속 1위, 한국소비자포럼 브랜드충성도 4년 연속 1위를 기록하며 송도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높은 브랜드 가치와 신뢰도를 검증 받았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에 ‘더샵 송도엘테라스’의 오피스텔은 지하 2층~지상 17층, 전용 84㎡, 총 144실 규모며, 상업시설은 지상 1층~2층, 81실로 조성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