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영종합건설이 경기 포천시 어룡동 21-3번지 일원에 분양한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단기간에 전 주택형 100% 계약을 완료했다.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지난 8월 진행된 청약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총 399가구 모집에 총 832개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포천에서 역대 최고 경쟁률을 갱신했다. 최고 경쟁률은 5.8대 1을 기록했으며 비규제지역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높은 관심이 이어졌다.
분양 관계자는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높았던 만큼 뛰어난 상품성과 품질로 입주 후에도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랜드마크 단지로 보답하겠다”라고 전했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6개 동, 전용면적 61㎡ 223가구, 76A㎡ 77가구, 76B㎡ 78가구, 84㎡ 76가구로 총 454가구 규모다. 전 가구가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입주민을 고려한 섬세한 특화설계를 적용했다. 드레스룸, 알파룸 등의 실속 있는 수납공간을 구성했으며 입주민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고를 수 있는 판상형과 탑상형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포천 리버포레 세영리첼’은 강남까지 이어지는 지하철 7호선 연장 호재도 있다. 현재 장암역부터 옥정역까지를 잇는 도봉산~옥정선은 2024년 개통을 앞두고 있고 옥정부터 포천까지 이어지는 양주~포천선은 2028년 완공을 목표로 개통될 예정이다. 또 구리~포천 구간인 구리포천고속도로가 지난 2017년 개통되어 강변북로까지 이어지고 있어 자가용을 통한 서울 접근성도 좋다.
단지 내부에는 자녀들을 안전하게 픽업할 수 있는 드롭존이 배치될 예정이며 인근 학교와 학원으로 순환하는 스쿨버스가 입주일로부터 1년 동안 운행될 예정이다. 여기에 어린이집과 맘스카페도 들어서 어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았다. 여기에 포천초·포천고·포천일고, 경기도립중앙도서관, 포천 교육지원청 등 교육시설이 위치하며 하나로마트, 포천시종합운동장, 포천체육공원, 포천반월아트홀 등 생활 편의시설도 가까워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에는 포천천과 수변공원이 조성돼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기기에도 좋다. 포천천 수변공원과 단지 내 조성 예정인 중앙테마공원을 연계한 설계를 도입하여 사계절 내내 쾌적한 주거 환경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수도권에 몇 안되는 비규제지역이라는 장점에 중도금 전액 대출이 가능하고, 무주택자 기준 주택담보대출비율(LTV) 최대 70%를 받을 수 있어 주목 받았다. 다주택자도 주택담보대출이 가능하며 무주택자와 1주택자는 취득세 중과도 적용 받지 않는다는 점에서 실수요자는 물론 장기적 관점에서 접근하는 투자 수요까지 계약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