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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몰’ 보단 ‘공간’ 추구하는 20·30 트렌드 반영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소비에 과감하고 선호도 뚜렷한 20·30세대, 상점 아닌 트렌디한 ‘공간’ 더 찾아

오피스텔 완판 ’다산역 데시앙’ 내 상업시설, 특화시설 도입해 ‘문화공간’으로 발돋움





최근 백화점, 상업시설 등에서 높은 구매력을 보여주는 주요 고객층은 기성세대가 아닌 20·30세대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들에게 ‘쇼핑’을 위해 상점을 방문하는 행위는 단순한 물건 구매가 아닌 공간을 통해 체험과 문화생활, 여가까지 즐기기 위한 움직임이다.

이러한 추세에 넓고 다양한 놀거리는 물론 쾌적한 공간이 있는 복합쇼핑몰이 새로운 트렌드로 자리 잡았다. 사례를 살펴보면 올해 2월 26일 오픈한 ‘더현대 서울’, 8월 27일 오픈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가 대표적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영업면적이 약 90,000㎡에 달하는 넓고 쾌적한 공간, 즐길 거리는 물론 옥상정원, 전망대 등의 휴식 공간까지 조성돼 고객들을 쇼핑몰에 더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이러한 트렌드 맞춤 설계덕에 매장의 매출과 방문객 규모는 예상을 뛰어넘었다. ‘더현대 서울’의 경우 개점 이틀 만에 하루 매출 102억원을 기록해 현대백화점 단일 매장 하루 매출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대전신세계 아트앤사이언스’는 개장 첫날에만 5만 여명, 개점 첫 주말은 11만 여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방문했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상업시설의 트렌드가 ‘복합쇼핑몰’로 단순히 물건이 다양하고 소비를 위한 장소가 아닌 다양한 활동, 경험이 가능한 곳으로 바뀌었다.”며 “이러한 상업 시설들은 지역 대표 명소로 자리잡는 경우가 대부분으로 트렌드 변화에 민감한 젊은 소비자들이 이 같은 소식에 항상 귀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이렇듯 최근 분양하는 상업시설들 또한 젊은 소비자들의 요구에 맞춰 단순 상점이 아닌 ‘공간’을 만들고 있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활동력이 강한 젊은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이끌어 소비를 창출하기 위함이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냠양주시 다산신도시 내 상업 1-2BL에 ‘다산역 파크 애비뉴’가 트렌드를 반영한 상업시설 분양 소식에 투자자는 물론 소비자들까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단지명 에서도 알 수 있듯이 공원을 연계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이다. 상업시설 바로 앞으로는 다산신도시를 가로지르는 다산중앙공원~다산선형공원~다산수변공원으로 이어지는 파크라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 공원은 ‘다산역 파크 애비뉴’의 공개공지와 연계되어 방문객들이 쇼핑은 물론 문화와 여가를 누릴 수 있는 지역 명소로 조성된다.



또한 ‘다산역 파크 애비뉴’ 공개공지 내에는 놀이공원을 연상케 하는 조형물을 설치하며 대로변과 공원을 따라 쇼핑이 가능한 스트리트형 설계로 집객력을 극대화했으며, 다산역세권 상업지구를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지난 17일 청약 결과 최고 청약경쟁률 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정당계약 4일 만에 완판을 기록한 ‘다산역 데시앙’의 단지 내 상업시설로 수많은 수요자들에게 이미 입지 가치에 대한 검증이 끝난 신규분양 단지이다.

531실에 달하는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을 고정배후요로 갖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인근으로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967가구), 다산 자연앤 롯데캐슬(1,186가구), 다산 자연앤 e편한세상(1,615가구), 힐스테이트 다산(1,283가구) 등의 대단지 아파트와 인접하고 있으며, 다산신도시 진건지구 4.9만 명에 달하는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인근에 위치한 단독 상업시설들과 달리 주거복합 단지 내 상업시설로 단독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만큼 빠른 상권 형성과 ‘다산역 데시앙’ 입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 밀착형 업종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여기에 남양주시청 제2청사,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시법원 등 법조행정타운 조성과 함께 늘어나는 업무시설 내 상근인구까지 흡수가 가능해 뛰어난 미래가치를 자랑한다. 더불어 8호선 다산역이 개통되면 별내지구 등 인접한 주거지역의 소비인구 유입도 기대되어 상권 활성화에 기대가 매우 높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최근 대출규제, 보유세 강화 등 부동산 시장 고강도 규제속 LTV70%적용, 종부세 미대상 등 규제에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투자상품으로 규제를 적용 받지 않는다.

다산역 파크 애비뉴 분양 관계자는 “다산역 파크 애비뉴는 트렌드를 반영한 상업시설로 입지성과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신도시에서 새로운 투자처를 모색하는 젊은 층의 많은 관심이 예상된다”며 “여기에 다양한 특화설계와 다산파크라인에 위치, 신도시 내 최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산신도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상업시설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돼 투자자뿐만 아니라 창업 등 임차수요의 관심 또한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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