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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138억살 우주는 어떻게 종말 맞을까

■우주는 계속되지 않는다

케이티 맥 지음, 까치 펴냄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고 어떻게 끝날 것인가. 이는 인류가 오랫동안 고민해온 질문이다. 우리는 우주가 138억 년 전에 밀도 높은 특이점으로 시작됐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렇다면 우주는 어떻게 끝날 것인가. 촉망 받는 천체물리학자인 케이티 맥이 우주 종말에 관한 책을 내놨다. 그는 가능성이 높은 우주종말 시나리오로 빅 크런치, 열 죽음, 빅 립, 진공 붕괴, 바운스 5가지를 제시한다. 우주는 수축해 내부 붕괴할 수도 있고, 갈기갈기 찢길 수도 있으며, 벗어날 수 없는 죽음의 거품에 갇힐 수도 있다. 책은 각 시나리오으 근거가 되는 우주론의 개념들도 상세하게 설명한다. 1만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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