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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보컬팀 정한→승관, 물오른 성숙미…힙합팀과 180도 다른 분위기

세븐틴 / 사진=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세븐틴의 보컬팀이 물오른 성숙미를 보여줬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8일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보컬팀의 감성적인 분위기가 물씬 담긴 미니 9집 ‘아타카(Attacca)’ 오피셜 포토 Op2를 추가로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븐틴 보컬팀 정한, 조슈아, 우지, 도겸, 승관은 우수에 젖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바위에 기대어 있는 등 푸른 하늘과 넓은 바다를 배경으로 저마다 포즈를 취했다.



아울러 보컬팀은 시크하면서도 거침없는 에너지를 발산하면서 앞서 공개된 오피셜 포토 Op2 속 힙합팀과는 180도 다른 분위기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했다.

‘아타카’는 하나의 악장 끝에서 다음 악장이 이어질 때 ‘중단 없이 계속 연주하라’라는 뜻으로, 미니 9집을 통해 세븐틴의 멈출 수 없는 정열적인 마음과 더 깊어진 사랑의 열기를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글로벌 케이팝 강자’ 세븐틴은 미니 9집 ‘아타카’의 콘셉트 트레일러 영상부터 오피셜 포토까지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전 세계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최상위권을 석권하며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예약 판매 단 하루 만에 국내외 선주문량 141만 장을 돌파하며 또 한번의 밀리언셀러 등극과 커리어 하이를 예고해 이들이 써 내려갈 신기록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9일 미니 9집 ‘아타카’의 오피셜 포토 Op2를 추가로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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