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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 차관 "'오징어게임', 타 산업까지 열풍…서발법 입법 총력"

"위드코로나 시대, 고부가·신시장 선점 위해 앞선 대응 중요"

이억원 기획재정부 차관이 8일 서울 광화문 정부청사에서 열린 '포스트 코로나시대 서비스산업 정책방향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사진제공=기획재정부




이억원 기획재정부 1차관이 웹드라마 ‘오징어게임’이 콘텐츠를 넘어 문화 전반, 타 산업까지 폭발적인 열풍을 보이고 있는 점을 언급하며 향후 30년간의 미래먹거리 확보를 위해 ‘서비스산업발전기본법’ 입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차관은 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서비스산업 정책방향과 관련한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 “코로나 사태 적응·극복과정에서 사람들의 생활패턴과 소비행태가 변화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또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는 비대면·맞춤형·초실감 등을 주요 특성으로 하는 새로운 유형의 고부가가치 서비스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로 제공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고부가·신시장 선점을 위해 변화의 방향성·속도에 대한 정확한 분석과 한발 앞선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 포스터. /넷플릭스 공식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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