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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수 영산대 교수 ‘더플라즈마’ 환경부장관 표창

전기전자공학과 캡스톤디자인 바탕 기술 창업…환경산업 발전 공로

김근수 와이즈유 영산대학교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기술 창업한 더플라즈마가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사진제공=영산대




와이즈유 영산대학교는 김근수 전기전자공학과 교수가 창업한 더플라즈마가 환경산업 발전 등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김 교수는 2018년 친환경 수질정화업체인 더플라즈마를 창업했다. 캡스톤디자인을 통해 학생들과 함께 개발한 수질정화장치 기술이 바탕이 됐다.



더플라즈마는 플라즈마를 이용해 공장 폐수, 가축 분뇨 등으로 오염된 물을 재활용 가능한 물로 정화하는 기술력을 갖췄다. 최근 3년간 전기전자공학과 졸업생 6명을 채용했고 벤처기업인증, Start-up NEST 선정, KC인증 등의 사업성과도 이뤄냈다.

김 교수는 “더플라즈마가 매년 우수한 졸업생을 채용할 수 있는 성공한 산학일체교육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최근에는 전기전자공학과가 LINC+사업의 4차 산업혁명 혁신선도대학에 선정돼 학생들이 개발한 스마트팜 사업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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