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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브원, MRO 업계 최초 메타버스 가상공간 통한 비전공유회 실시

아시아 1위 MRO 구매 전문기업으로서 고객가치 제공할 것





서브원(대표이사 김동철)은 지난 14일, 메타버스(Metaverse) 플랫폼에서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서브원 2024 비전공유회’를 실시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의 장기화와 비대면 디지털 시대에 발맞춘 서브원 비전공유회는 공간과 시간의 제약이 없는 메타버스 게더타운에 ‘SERVEONE TOWN’ 가상공간을 만들어 온텍트(Online + Contact)로 진행되었다.

금번 공유회에서는 2021년의 성과를 예측하고 VISION 2024의 변화사항에 대해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올 한해는 코로나19 팬데믹 환경과 원자재 가격 상승 등에도 불구하고 전략적인 비즈니스를 통해 전년대비 약20% 성장세를 기록하며 5조에 가까운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측됐다.

VISION 2024에 대해서는 서브원의 지속 성장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 체인지/ 성장동력/ 조직문화, 이 3가지 트랜스포메이션(3 Transformation)을 통해 비즈니스 경쟁력을 강화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MRO 구매 솔루션 전문기업인 서브원은 기업고객이 필요로 하는 운영자원을 IT기술 기반으로 구매 컨설팅부터 관리까지 대행하는 토탈 구매 솔루션을 제공해왔다. 최근 빅데이터 기반의 고객관리 시스템 도입과, 로봇프로세스자동화(RPA)를 활용한 상품 DB효율화 등을 통해 비즈니스 구조의 디지털화에 앞장서고 있다.

이날 서브원 김동철 사장은 “우리만의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과 마인드셋(Mind-set)을 통한 변화를 빠르게 이뤄내어, 수익성 개선과 함께 고객 기대 이상의 서비스 가치를 만들어 나가야 함”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 아시아 1위 MRO 토탈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서 굳건히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브원은 MZ세대(1980∼2000년대 출생 세대) 비중이 전체 임직원의 약 80%를 차지하고 있어, 최근 트랜드에 부합한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채널로써 향후에도 사내 조직문화 활동 및 교육, 고객 설명회 등 다각도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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