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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고정수요 품은 상업시설 ‘인기’…대구 진천·월배 ‘라온프라이빗’ 상가 관심

- 코로나19 따른 시장 불확실성 증가…안정적 배후수요 중요성↑

- 3만3,000여세대 품은 대구 월배·진천 라온프라이빗 상업시설 ‘눈길’





최근 상업시설 시장에서 배후수요에 대한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해 시장 불확실성이 높아지면서, 안정적인 수요층을 갖춘 상가가 주목받고 있는 모양새다.

특히, 대규모 주거단지와 인접한 곳이라면 더욱 인기가 높은 편이다. 두터운 입주민 수요를 기반으로 충성도 높은 소비자층을 갖출 수 있어서다. 또, 가족 단위 고객이 많은 데다 단골 확보가 쉬워, 평일과 주말 구분 없이 꾸준한 수익성을 기대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따라 멀리 나가지 않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집 근처 편의시설에 대한 이용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라며 “이에 따라, 확실한 배후수요층이 갖춰진 상업시설로 투자 수요가 몰리고 있는 추세”라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라온건설이 풍부한 고정수요를 품은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의 상업시설을 동시 분양할 예정으로 눈길을 끈다. 반경 1km 내 3만3,000여 세대 규모의 주거시설이 밀집해 있어 탄탄한 수요층을 갖췄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 진천역 역세권 자리한 스트리트형 상업시설,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가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 상가는 1일 약 1만5,000명의 유동인구가 지나는 진천역과 역세권이며, 유천IC·앞산터널·테크노폴리스로 등이 가까워 우수한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주변 인프라와의 시너지도 기대를 모은다. 이마트 월배점과 롯데백화점 상인점, 홈플러스 상인점 등 대형유통시설이 가깝다. 또, 보강병원과 진천동 주민센터, 월배시장 등이 인접해 많은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다. 게다가 월배초를 중심으로 여러 학교가 인접해 있어 넓은 교육 수요가 기대된다.



특화설계도 더했다. 약 100m 길이 스트리트형 구조를 적용, 상가 가시성과 광고효과를 높인 것이 대표적이다. 최고 43층 초고층 단지 내 자리함에 따라 총 685가구의 고정수요도 갖췄다. 앞서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2018년 진행한 청약에서 372가구 모집에 4만1,213명이 몰려 평균 경쟁률 110대 1로 흥행한 바 있다.

-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 월배역 초역세권 기반 초고층 랜드마크 프리미엄 더해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 상업시설은 하루 약 1만 명이 오가는 월배역과 1분 거리 초역세권으로, 편리한 교통환경을 갖췄다. 또 월배로와 앞산순환로 등을 통해 대구 곳곳으로의 이동이 수월하다.

이에 더해 단지 바로 옆 월배유치원과 월배초교를 필두로 월서중·월배중·대서중·대건고·영남고 등 전 연령대 학군이 가까워, 풍부한 교육 수요의 유입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롯데백화점, 이마트, CGV과 인근으로, 시너지 효과를 낼 전망이다.

여기에 지역 내 최고층인 48층 건물의 단지 내 상가로써 랜드마크 프리미엄을 더했으며, 총 669가구의 고정수요를 품고 있다. 나아가 상가 전면부에 휴게광장을 설치, 집객력을 더욱 높였다. 앞서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은 지난해 5월 진행한 청약에서 517가구 모집에 5,977명이 몰려 평균 11.6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마감한 바 있다.

한편, ‘월배역 라온프라이빗 디엘’과 ‘진천역 라온프라이빗 센텀’은 홍보관을 운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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