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가전기업 엔유씨전자가 지난 15일부터 19일까지 5일간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칸톤페어에 참가해 바이어 호평을 받았다.
엔유씨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업소용 원액기, 진공블렌더, IoT 스마트 주서, 멀티 전기그릴 등을 선보였으며, 많은 관람객들이 부스를 방문했다.
엔유씨전자는 과일이 통째로 들어가는 통째로 원액기를 비롯해 진공방음블렌더, 발효기 등 소형 가전제품을 전 세계 80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코로나19로 건강에 대한 소비자 관심이 증가하면서 바이어들에게 더욱 주목받고 있다. 올해에는 해외의 각종 유명 매거진에서 ‘2021 베스트 주서’에 이름을 올리며 제품의 품질력과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IoT 스마트 주서는 체성분 측정이 가능한 제품으로 이용자는 체지방량, 근육량, 수분량 등 7가지 체성분 데이터를 측정하여 내 몸에 맞는 맞춤형 레시피를 추천받을 수 있다.
엔유씨전자 관계자는 “건강, 면역력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면서 꾸준히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건강 가전으로 글로벌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할 것이다”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