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파우치 "내달초 美 어린이 백신 접종 가능할 듯"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로이터연합뉴스




미국 식품의약국(FDA) 외부 자문기구 회의를 앞두고 미국의 전염병 권위자인 앤서니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이 미국의 5∼11세 어린이도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파우치 소장은 24일(현지시간) ABC방송에 출연해 “식품의약국(FDA)과 질병통제예방센터(CDC)를 앞서고 싶지 않다”면서도 "모든 게 잘 진행돼 CDC의 접종 승인과 권고를 받을 수 있다면, 11월 첫 주나 둘째 주에 5∼11세 어린이들이 백신을 맞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화이자는 지난 22일 FDA에 제출한 자료를 통해 독일 바이오엔테크와 함께 개발한 백신이 5∼11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90.7%의 예방효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FDA 외부 자문기구는 오는 26일 회의를 열어 화이자 백신의 5∼11세 긴급사용 승인 권고 여부를 논의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