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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2021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개최

인도네시아 한류 팬, 온라인으로 한국 골목놀이 즐긴다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 포스터(사진 출처: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




드라마 ‘오징어게임’ 돌풍 속 한국 생활문화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2021 한류생활문화마당 모꼬지 대한민국’ 인도네시아 주간을 오는 8일부터 14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한다.

인도네시아는 한국 드라마를 정기적으로 보는 시청자가 91%로 한류의 인기가 높다. 이에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스(A.C.E), 드림캐쳐가 나서 한류 열풍에 힘을 싣는다.

8일, 10일, 12일 오후 6시에 공개되는 ‘모꼬지 미니토크’에서 에이스와 드림캐쳐가 음식, 패션, 캠핑을 주제로 양국의 문화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진다.



특히 14일 오후 6시 모꼬지 대한민국 공식 누리집과 유튜브로 실시간 중계되는 ‘모꼬지 라이브’가 인도네시아 주간의 대미를 장식한다. 슈퍼주니어 규현과 에이스, 드림캐쳐가 3시간 동안 인도네시아 및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한국의 계절 간식’, ‘윷놀이로 떠나는 랜선 여행’, ‘한국의 골목놀이’를 주제로 양국의 문화를 비교하고 한국 생활문화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한편, 지난 9월 6일 개막한 ‘모꼬지 대한민국’은 러시아 주간(9월 6일~12일)과 인도 주간(10월 4일~10일)을 개최했다. 이 외에도 누적 조회수 190만의 웹드라마 ‘모꼬지 키친’, 인도네시아 라인 웹툰 평점 9점 이상의 웹툰 ‘처음, 너와 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모꼬지 대한민국’의 세부 내용은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영어와 주빈국 언어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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