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보람동에 위치한 제일에듀스가 지난 4일 창원 컨벤션센터 에서 열린 ‘2021년 소상공인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모범소상공인 보건복지부 장관상 을 수상했다.
곽제일 대표는 2015년 진로교육기업을 창업하면서 교육산업이 가지고 있던 여러 가지 고질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직원들의 복지와 처우를 위한 개선에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공이 커 전년도 모범기업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에 이어 2년 연속 장관상을 수상함으로서 모범교육기업으로 인정받게 됐다.
곽제일 대표는 “수상의 영광을 나를 믿고 따라준 제일에듀스 임직원 및 강사들과 제일교육사를 관심과 애정으로 키워준 전국의 선생들에게 돌리고 앞으로도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펼치는 교육기업으로 이바지 할 것” 이라고 말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 진흥공단 및 소상공인연합회 주관으로 열린 이 대회는 소상공인의 사기를 북돋고 건전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2006년부터 매년 지원 우수단체와 모범소상공인, 육성 공로자 등에게 상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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