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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6가구 단지내 수요 누리는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 분양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이 11월 중 충남 아산시 배방읍에서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를 공급할 계획이다. 지상 1층 25호실, 지상 2층 39호실, 지상 3~5층 54호실 등 총 118호실 규모로 조성된다. 아산 배방2차 우방아이유쉘 1단지(519가구)와 2단지(1,267가구) 총 1,786가구 단지 내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상가다.

■ 비규제지역 풍선효과… 집값 뛰고 투자자 몰리는 아산

아산은 현재 탕정지구, 배방월천지구, 북수(이내)지구 등 총 14곳에서 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곡교천을 사이에 두고 탕정지구와 맞닿은 배방월천지구 도시개발사업은 부지 조성을 완료한 상황이다. 탕정택지개발사업 지구에서 해제된 지역은 최근 '아산신도시 센트럴시티' 도시개발구역으로 새롭게 지정되는 등 부동산 시장이 활기를 띠고 있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13조원 투자가 이어지면서 일자리 창출 효과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전자는 2025년까지 삼성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에 총 13조 1,000억원을 투자해 퀀텀닷(QD) 디스플레이 양산라인(Q1 라인)을 세계 최초로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향후 5년간 아산시에 약 8만명의 고용인원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아산시 인구가 증가하는 가운데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가 들어서는 배방읍 인구도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아산시에 따르면 2011년 약 27만명이던 아산시 인구는 올해 7월 기준 33만명을 넘어섰다. 그 중에서 배방읍에 거주하는 인구는 8만 여명에 달한다.

■ 배방읍의 약 19,000가구 배후수요 품은 대단지내 상가… 안정적인 수익 창출 가능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는 아파트 1·2단지 1,786가구 배후수요를 고정적으로 확보했을 뿐만 아니라 인근 24개 단지의 약 15,500 가구의 수요와 당사업지 남쪽에 공급될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 3,355세대까지해서 약 19,000세대를 품을 수 있는 상가로 투자 가치가 높다. 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아산사업장도 가까이 있어 해당 임직원들 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대기업 종사자의 경우 소득이 높고 구매력이 높은 편이어서 상가 매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다.

특히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는 외식·쇼핑·문화생활 등 복합소비를 할 수 있는 항아리 상권이다. 항아리 상권은 수요가 다른곳으로 분산되지 않는 지역적 특성을 지니며 충성도 높은 수요층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항아리 상권의 경우 인근 아파트 배후 소비자, 대기업 종사자 등이 유입되는 데 유리하다. 이에 따라 경기 상관없이 매출 변동이 적고, 고객들이 몰리는 안정적인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되는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는 아파트 단지와 바로 연결되는 동선으로 조성돼 유동인구나 입주민 수요 흡수가 유리하다. 용도에 맞는 다양한 평형으로 공급돼 합리적인 가격에 투자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여기에 정밀분석을 통해 전략적으로 업종MD를 구성할 계획으로, 상가를 이용하는 보다 다양한 고객층을 끌어들일 전망이다.

또한 아산배방 우방 아이유쉘 1단지 상가는 배방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에 들어서 역세권을 중심으로 형성된 상권과 연계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향후 아산IC가 완공되면 차량을 통한 진출입도 편리해진다.

SM그룹 건설부문 SM우방 관계자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형 부동산 상품 중 선호도 1위는 단연 대단지 내 상가를 꼽을 수 있다"며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상품에 공을 들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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