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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명대 위드코로나 첫 혁신 미니축제의 매력…달고나뽑기·딱지치기 등 활기

TU 이노베이터 2기와 함께 하는 요즘 게임 제작소

최신 트렌드 반영 학생들 주도 이벤트 “성과도 풍성”

동명대에서 종이뽑기, 달고나뽑기, 딱지치기 등 이노베이터2기가 진행한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가 열렸다./사진제공=동명대




“요즘 게임 다 있어요.”

3無(무학년-무학점-무티칭) 두잉(do-ing) 동명대학교의 요즘 트렌드에 맞춘 혁신적인 이색 이벤트가 교내에 큰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기획부터 실행까지 학생들이 주도한 도전체험실천 두잉(Do-ing)이기에 의미도 크다.

동명대는 대학혁신지원사업 이미지 강화와 행사 참여율 향상을 위해 지난 3일까지 이틀간 학생복지관 소무대 앞에서 종이뽑기, 달고나뽑기, 딱지치기 등 이노베이터2기가 진행하는 오프라인 홍보 이벤트( TU 이노베이터2기와 함께 하는 요즘게임제작소)를 펼쳤다.

‘오징어게임’을 아는 요즘 학생들 뿐만 아니라 어렸을때의 추억을 가지고 있는 성인학습자와 학령기 학생, 교직원까지 전 동명대 구성원이 함께 즐겼다.



참여한 하성빈(게임공학과 3학년) 학생은 “위드 코로나를 느낄 수 있을 만큼 역동적이며 집중할 수 있는 이벤트였다” “대학혁신이 이벤트에서부터 느껴지고 상품이 너무 마음에 든다” 등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이벤트 목적인 대학혁신지원사업 SNS 참여율 고지를 위한 결과는 인스타그램 186명 팔로워에서 309명, 페이스북 게시물 참여율 68, 유튜브 53명에서 120명으로 짧은 기간에 큰 결실을 맺었다.

대학혁신지원관리팀 소속 이채영 이노베이터 담당자는 “열심히 참여해준 서포터즈 학생들에게 감사한다. 생각보다 많은 학생들이 참여형 행사를 원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2021년이 흘러가기 전 한번 더 행사를 기획할 생각”이라 말했다.

이노베이터2기 학생들은 이날 행사를 위해 자체 이벤트 홍보물(그립톡·장패드·손소독제)을 제작하고 요즘 유행하는 ‘오징어게임’을 오마주한 이벤트게임을 기획해 총 한달여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이벤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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