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지역밀착형 상권 갖춘 ‘힐스 에비뉴 Tier.1’ 11월 분양 예정

창원 최적의 입지에 다양한 수요 고정적으로 확보 가능한 ‘지역밀착형 상권’ 갖춰

‘힐스테이트’ 브랜드 적용, 최상층엔 스카이라운지 마련되는 고품격 상업시설로 공급

넉넉한 주차공간과 생활편의 초점 맞춘 MD 구성 계획, 차별화된 상품성 보여줄 듯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 투시도




최근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지역밀착형 상권(LSC, Life Style Center)이 주목받고 있다.

지역밀착형 상권은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에 초점을 맞추고, 지역주민들과 함께 상생해 나가는 상권을 말한다. 이는 유행이 지나면 이른바 죽은 상권이 되는 ‘핫플레이스 상권’과 비교해 안정성을 지녔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핫플레이스 상권은 늘어나는 속도가 빨라 희소성이 금방 사라지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열기도 금방 식는다. SNS 등에서 급증하는 트렌드만큼 쉽게 식상해 지기 때문이다. 유행이 식으면서 폐점포 자리를 최근 유행하는 가게들이 채우고, 또 유행이 지나면 다시 폐점이 속출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 쉽게 달아오른 핫플레이스 상권은 내실을 다질 준비 기간이 짧아 젠트리피케이션과 같은 논란이 뒤따를 수밖에 없다. 문제점이 발견되면 인기가 급격히 사그라들어, 결국 임차인과 투자자들만 피해를 보기 쉽다는 얘기다.

반면 지역밀착형 상권은 다르다. 해당 지역과 지역주민들의 생활 편의성 향상과 상생을 함께 목적으로 두기 때문에 상업시설 투자자 입장에서는 안정성을 최우선적으로 본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이 최적의 답일 수밖에 없다.

또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상업시설의 경우 높은 초기자본과 비싼 임대료로 책정된 핫플레이스 상권 대비 저렴한 초기투자 비용으로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단순히 뜨는 상권이라고 해서 집중적으로 노리고, 투자를 한다면 큰 이익을 보기 어렵다는 얘기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유행이 지나면, 금방 낡아 보이는 트렌드를 따르기 보다는 오랜 기간 꾸준하고 안정세를 갖춘 지역밀착형 상권에 속한 상업시설이 투자자 입장에선 득이 될 수 밖에 없다”며 “무분별한 트렌드를 쫓아 투자에 나서기 보다는 지역다움, 지역특색이 묻어 있는 상업시설이 지역주민들에게 사랑받고 오래 유지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적인 투자와 창업, 점포 발굴 등을 염두에 둔다면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춘 상업시설에 주목해 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 창원 최적의 상권 입지에 자리한 ‘힐스 에비뉴 Tier.1’

현대엔지니어링이 11월 창원 최적의 상권 입지인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공급하는 상업시설 ‘힐스 에비뉴 Tier.1’이 높은 관심을 받는 것도 이러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힐스 에비뉴 Tier.1’은 지하 1층~지상 4층, 스카이라운지에 이르기까지 상업시설 86실로 구성된 곳으로 창원의 중심이라 불리는 창원광장 인근이자 창원 최적의 상권 자리인 성산구 상남동 일원에 에 위치한다.

창원 내에서도 많은 유동인구가 오고 가는 중앙대로변 입지를 선점하여 가시성과 시인성을 최우선으로 확보했으며, 평일과 주말에 국한되지 않고 인근 행정·공공기관·산업단지 유동 인구를 배후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인근 거주민들까지 고객으로 확보할수 있는 등 주중과 주말을 가릴 것 없이 수요 확보가 용이한 지역밀착형 상권을 갖췄다.



특히 ‘힐스 에비뉴 Tier.1’은 상업시설 및 오피스 컨설팅 업체의 의뢰를 받아 상업시설의 구획, 동선, 입면 등을 최적화하고 내관 및 외관 뿐 아니라 이용객들의 접근성, 편의성 등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때문에 상업시설 내에서는 편리한 동선으로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호실과 야외의 쾌적함을 극대화하는 호실을 적절히 배치해 사계절 내내 상권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인근 지역주민들의 생활편의에 초점을 맞춘 MD로 구성될 계획인 만큼 인지도와 선호도, 선호도, 분양 이후 프리미엄에 따른 투자수익의 실현까지 기대된다.

■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서비스 적용되는 고품격 상업시설

이러한 ‘힐스 에비뉴 Tier.1’에는 현대엔지니어링이 갖고 있는 차별화된 특화설계와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한 서비스가 대거 적용되면서 창원 내에서 가장 돋보이는 고품격 상업시설로 공급될 계획이다.

먼저 ‘힐스 에비뉴 Tier.1’은 단순히 지상 저층 부에 커뮤니티 시설이 배치된다는 고정관념을 뒤집고, 최상층인 44~46층에 스카이라운지를 꾸며 동서남북으로 펼쳐진 창원 도심 파노라마 뷰를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100% 자주식 주차가 가능한 넉넉한 주차공간이 제공되며, 상업시설로는 드물게 발렛 파킹 서비스가 적용돼 이용객들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특히 ‘힐스 에비뉴 Tier.1’은 최고 46층(최고 높이 약 160미터)의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과 함께 공급되는데다 멀리서도 돋보이는 외관 특화 디자인까지 적용돼 창원 내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고품격 상업시설로서의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인근의 다른 상업시설과 달리 독보적인 ‘힐스테이트’ 브랜드 적용으로 희소성과 인지도, 선호도를 통해 상업시설 투자자들의 리스크를 줄이고, 수익까지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힐스 에비뉴 Tier.1’은 생활숙박시설인 ‘힐스테이트 창원 센트럴’과 함께 11월 분양될 예정이다. 건축물사용승인일은 2025년 9월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