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식품 전문기업 네슬레 퓨리나가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발맞춰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소비자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비대면 소통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슬레 퓨리나는 자사몰을 활용해 시·공간 제약 없이 반려인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 줄 수 있는 수의사 상담 섹션 ‘프로플래너(ProPlanner)를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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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건강한 삶과 반려인들의 윤택한 생활을 추구하기 위해 기획된 이번 서비스에서는 수의사 상담 섹션 외에도 개(강아지)·고양이를 위한 맞춤 영양에 대한 정보와 전문가가 추천하는 맞춤 영향 식단에 대한 정보도 제공한다. 또 체험팩 패키지도 갖춰져 반려동물에 대한 고민이 있는 반려인이라면 언제든 쉽게 새로운 제품을 테스트해 볼 수 있다.
네슬레 퓨리나는 제품을 공식적으로 판매하는 병원을 비롯해 반려동물의 성장기, 성년기, 노년기 등에 맞춘 알찬 정보를 제공하며, 반려동물들의 특별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퓨리나 라운지’도 함께 운영한다.
네슬레 퓨리나 관계자는 “ProPlanner 서비스는 반려동물 양육 시 생기는 고민이나 제품 선택의 망설임 등을 시·공간 제약 없이 해결해 줄 수 있을 것이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서비스는 ‘퓨리나 펫케어’ 앱을 통해서도 이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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