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배요한기자] 국내 기업들이 NFT 시장에 속속 진출하고 있는 가운데, 블루베리NFT가 강세다.
9일 오전 9시 50분 현재 블루베리NFT는 전일 대비 5.28% 오른 3,590원을 기록하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카카오게임즈, 게임빌 등 여러 대기업들이 NFT 사업을 발표했다.
지난 3일 카카오게임즈는 NFT 거래소 진출을 선언했다. 또한 게임빌은 오는 30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에서 사명을 컴투스홀딩스로 변경하고 게임을 비롯한 메타버스와 블록체인을 아우르는 종합 엔터테인먼트 업체로 거듭난다고 밝혔다.
블루베리NFT는 국내 프로야구 선수협의회와 프로축구, 프로농구 연맹, KOVO 배구연맹과 퍼블리시티권 계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18일 아트컨시어지뉴욕(ACNY)과 ‘스탠 바이 비(STAN by B)’ 브랜드로 아트 NFT 마켓플레이스 및 오프라인 NFT 갤러리 사업을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byh@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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