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 부산은 프리미엄 펫 브랜드 프랑소와펫(FRANCOISPET)과 협업해 반려견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펫캉스 패키지 ‘미 앤드 마이펫’(Me and my pet)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펫 전용객실은 미포하버뷰를 조망하는 디럭스 스위트 더블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프라이빗한 스위트룸에서 핸드메이드 보울, 쿠션, 타월, 담요, 배변패드 및 배변판 등의 반려견 용품은 물론 에어샤워, 팻 캐리어, 반려견 전용 유모차 등 편의성 물품을 무료로 대여하는 펫 프렌들리 서비스도 선보인다. 사전 예약 시 반려견의 이름으로 장식한 펫 전용 케이크도 제공된다. 펫캉스 패키지는 내년 2월 28일까지 투숙할 수 있다.
시그니엘 부산 관계자는 “반려동물과 함께 휴가를 떠나고픈 이들의 니즈를 충족시켜줄 패키지”라면서 “반려견을 위한 시설과 시그니엘 브랜드에 맞는 서비스로 펫팸족들의 호캉스를 세심하게 도울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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