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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내년 첫 기준금리 결정 1월 14일

이주열 총재 마지막 결정은 2월 24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내년 1월 14일에 새해 첫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이다. 내년 3월 말 임기가 끝나는 이주열 총재는 내년 2월 24일에 마지막 금리 결정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한은 금통위는 2022년 정기회의를 24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정기회의 가운데 기준금리를 정하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8회, 금융안정회의는 4회씩 각각 열린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는 1월 14일, 2월 24일, 4월 14일, 5월 26일, 7월 14일, 8월 25일, 10월 14일, 11월 24일 등으로 예정됐다. 금융안정회의는 3월 24일, 6월 22일, 9월 22일, 12월 22일 등이다.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와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회의일로부터 2주일이 지난 뒤 첫 화요일에 공개 예정이다. 다만 3월과 6월, 9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각각 4월과 7월, 10월 통화정책방향 결정회의 직전에 공개되는 점을 감안해 앞당겨 공개 예정이다. 올해 12월에 열리는 금융안정회의 의사록은 내년 1월 7일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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