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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사이버대학교 실용외국어학과 중국언어문화전공, ‘중국부자와 성공스토리’ 강의영상 2편 무료 공개





숭실사이버대학교(총장 한헌수) 언어학부 실용외국어학과 중국언어문화전공이 대학 공식 유튜브를 통해 정식 교육과목 강의영상을 무료로 공개했다.

재학생은 물론 일반인과 예비 숭사인들을 위해 각종 특강 및 학과별 강의영상을 꾸준히 제공하고 있는 숭실사이버대는 지난 11월 8일 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 ‘지식나눔 | 공개 특강’ 카테고리를 통해 중국언어문화전공 박대훈 교수가 진행하는 ‘중국부자와 성공스토리’ 강의영상을 업로드해 눈길을 끌었다.

총 2강으로 구성된 강의영상에는 세계적인 부호로 주목받고 있는 중국 최대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업체인 ‘알리바바’의 마윈(Ma Yun) 회장과 10억 명이 사용하는 SNS 서비스인 위챗(WeChat)을 개발한 ‘텐센트’ 마화텅(Ma Huateng) 회장의 성공스토리를 중심으로, 현재 중국의 경제트렌드와 향후 세계시장에서의 역할, 미래비전 등을 다각도로 짚어보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박대훈 교수는 “최근 ‘G2전쟁’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세계경제를 주도하는 미국과 중국 사이의 무역 분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다” 며 “과거 중국은 값싼 인건비에 의지한 임가공 중심의 제조업이 주를 이뤘지만, 2000년대 들어 전격 확산된 인터넷 혁명을 기점으로 환골탈태의 계기를 마련했다. 그 중심에 인터넷 플랫폼의 강자 ‘알리바바’의 마윈과 인터넷 플러스 혁명의 주도자 ‘텐센트’의 마화텅이 있다” 고 강조했다.

강의를 진행한 박대훈 교수는 한양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에서 국제정치학 석사 및 외교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중국지역 전문가로, 현재 ㈜라이브중국어 대표 겸 숭실사이버대 중국언어문화전공 외래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 중국언어문화전공은 심도 있는 중국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어와 중국문화 두 두 분야로 나뉜 특성화 교과과정을 제공하고 있다.

실용중국어 과정은 비즈니스 중국어 과정, 통역·번역가 과정, 관광 통역 안내사 과정, 어린이 중국어 지도사 과정, HSK·BCT 시험대비 과정, 국내외 대학원 시험대비 과정 등 기초부터 고급수준까지의 체계적인 특화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중국문화 과정은 중국 고전 인문 과정, 중국 현지 창업 과정, 중국 비즈니스 문화 과정, 한자 지도사 과정, 대중국 선교 과정, 대중국 한류문화콘텐츠사업 과정 등 중국 사상·정치·경제·역사·지역·사회·문학 관련 과목들이 개설되어 있다.

한편 4차 산업혁명 시대, 글로벌 온라인 고등교육의 선두주자 숭실사이버대는 온라인 수업과 시험만으로 정규 4년제 학사학위와 국가공인 및 학교인증의 다양한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모든 학점을 이수할 수 있는 정규 4년제 고등교육기관으로, 일반 오프라인 대학 1/4 수준의 등록금과 입학·일반·성적·교역자(목사, 전도사, 선교사, 강도사와 가족 및 교인) 장학과 군장학(군 장교 및 군 가족 장학, 예비역장학), 산업체위탁교육장학, 장애인장학, 교육기회균등장학 등 다양한 교내 장학제도를 운영, 학생들이 학비 부담 없이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한 모든 학생에게 장학 혜택을 부여하는 것을 목표로 교내 장학 수혜자 전원에게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 이중혜택을 지원 중으로, 재학 중은 물론 졸업 후에도 전공과목을 평생무료 수강할 수 있는 특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숭실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 2022학년도 1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실시할 예정으로, 모집요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학 입학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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