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에서 개최하는 ‘2021년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에서 세계최초 백혈구 추출 바이오기술로 국회의장 공로장을 수여 받았다.
정부는 국가 경제성장의 핵심역할을 수행한 산업단지의 성과를 기념하고 제조업 부흥의 핵심 주체인 입주기업인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2019년부터 ‘산업단지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이번행사는‘더 나은 미래, 산업단지 ESG와 함께’를 주제로 정부와 입주기업 간 연대와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였다.
한편 산업부는 행사에서 친환경.그린 산업단지 구현과 산단의 디지털화를 통해 산단을 저탄소,디지털 혁신 선도기지로 전환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라디안큐바이오 김범기사장은 서울디지털산업단지에 있는‘산업단지경영자연합회(KIBA)서울 ’부회장이기도하다. 산단공과 협조해 산단 내 입주 기업의 투자유치와 생산,수출에 대한 노하우도 전수하고 있다.
라디안큐바이오의 현재 주사업은 자동심장충격기 (AED) 제조,판매사업이다. 공공 조달시장에선 작년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했으며 프랑스 인도네시아 아일랜드등 전세계 40여개국에 수출되고 있다.
이런 기술력을 인정받아 최근에는 국제연합인 UN 조달에 레벨2(LV2)로 등록되기도 했다. 또한 미래사업의 일환으로 세계최초 백혈구 추출 기술을 보유하여 미래 성장동력을 준비하고 있으며 2022년 코스닥시장 입성을 준비중이다.
의료기기 전문제조사 라디안큐바이는 효율적으로 백혈구를 추출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으로 지난해 5월 세계최초로 ‘미세유체역학’기술을 상용화 하는데 성공해 순도95%이상의 백혈구 추출을 가능화하게 했다.
라디안 큐바이오 김범기사장은 “라디안큐바이오의 독보적인 기술로 30분만에 변형,손실없이 순도95%이상의 백혈구 추출이 가능하며”또, 이와 더불어 “자동화로 인해 면역치료제 생산비용 역시 기존 수억원에서 수백만원 수준으로 낮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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