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광장산업개발, 인천 소래포구역 앞 오피스텔 ‘젠트라움 논현’ 분양 예정

광역(M)버스 통해 환승없이 강남권 이동 가능

젠트라움 논현 투시도




광장산업개발이 인천 남동구 논현동 일대에 ‘젠트라움 논현’을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젠트라움 논현’은 총 지하 5층~최고 24층 규모로 건립되며 오피스텔 118실과 근린생활시설(상업시설) 19실이 공급된다. 지상 1층과 2층에는 근린생활시설이 설치되며 지상 3층부터 24층까진 오피스텔이 마련될 예정이다.

오피스텔 전용면적별 실수는 △전용 61A㎡형 62실 △전용 62B㎡형 52실 △전용 78A1㎡형 2실 △전용 80B1㎡형 1실 △전용 80B2㎡형 1실로 구성된다.

‘젠트라움 논현’은 인천시 안에서도 우수한 입지여건과 굵직한 개발호재를 모두 지니고 있어 실수요자들은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을 전망이다.

이 단지는 역(驛)세권과 몰(MALL)세권, 공(公)세권, 수(水)세권의 성격을 모두 품고 있다. 지난해 개통한 수인분당선 소래포구역이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수월하다. 또한 단지 주변을 지나는 광역버스(M버스)를 이용하면 환승없이 서울 강남역이나 서초역 등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경강선(월곶~판교복선전철)이 2025년 개통되면 소래포구역에서 판교역까지의 이동시간 이동시간이 1시간30분에서 30분 대(급행 기준)로 크게 단축될 전망이다.

주변 도로망도 촘촘하게 확보돼 있다. 제2경인고속도로(신천IC)를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지난해 확장 개통한 소래대교를 이용하면 시흥 배곧신도시로 이동도 수월하다.



주변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홈플러스 인천논현점이 가까워 저렴한 가격으로 장을 보기도 수월하다. 또한 대규모 복합ㆍ상업문화시설인 ‘라피에스타’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는 멀티플렉스관인 메가박스도 입점해 있으며, 근거리에 소래포구어시장과 소래역사관 등도 있다. 게다가 단지 주변이 상업지역에 해당하는 만큼 주변에 상업ㆍ서비스시설이 밀집해 있다.

이 단지는 인천 도심에 위치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변에 공원이 많아 멀리 나가지 않고도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논현중앙공원과 소래포구 해오름광장, 소래습지생태공원 등이 가깝다. 특히 소래습지생태공원은 총 넓이는 약 350만㎡에 달하는 대규모공원으로 희귀 동ㆍ식물이 서식하는 생태계의 보고로 알려져 있다.

현재 활발히 추진 중인 제2경인선 건설 사업과 관련한 호재도 기대된다. 2029년 개통 계정인 제2경인선(총 35.2km)은 인천 청학역(가칭)에서 서울 노량진역까지 잇는 광역철도로,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인천논현역을 이용한 서울로의 교통 편의 증대 및 단지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 오피스텔의 평면은 아파트 평면의 장점을 최대한 살려 반영했다. 실제로 실속을 강조한 전용 61㎡형과 62㎡형은 투룸형 구조로 설계돼 신혼부부나 2ㆍ3인 가구에게 가장 적합한 평면으로 꼽힌다. 또한 전용 78㎡형과 80㎡형은 중소형아파트와 거의 비슷한 3룸 구조로 설계됐다. 이 주택형에는 테라스를 설치해 입주민들의 휴식 및 여가공간도 제공할 방침이다. 테라스는 입주민들의 취향에 따라 카페테리아나 소규모정원 등으로 꾸며 활용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달리 건축법의 적용을 받으므로 상대적으로 청약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청약통장이나 주택보유 여부와 상관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든지 청약이 가능하다. 이에 따라 낮은 가점으로 주택 분양시장에서 소외 받던 2030세대나 신혼부부 등에게 더욱 많은 기회가 돌아갈 것으로 기대된다.

광장산업개발은 향후 홍보관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할 계획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