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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세권의 힘 상업시설에서도 통(通)한다! ‘힐스 에비뉴 소사역’ 잡아라

풍부한 배후 수요와 안정성 높은 역세권 상가 인기

역세권 입지 갖춘 ‘힐스 에비뉴 소사역’ 분양 앞둬 눈길



<현대엔지니어링, ‘힐스 에비뉴 소사역’ 투시도>






역세권은 부동산 선택 시 중요한 고려사항 중에 하나다. 이는 주택뿐 아니라 수익형 부동산에도 적용된다.



특히 상가는 수요가 수익으로 직결되기 때문에 역세권 입지의 효과를 더 크게 받는 경향이 있다. 뿐만 아니라 역세권에 위치하면 역을 이용하는 유동인구를 흡수할 수 있으며, 이에 따른 안정적인 배후수요 확보가 용이하다. 또한 광역 수요 확보도 유리해 안정적인 매출도 기대할 수 있다.



실제로 역세권에 위치한 상가는 비역세권보다 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경기 수원역 역세권 상권의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은 비역세권인 경기 남양주 다산 상권의 집합 상가 투자수익률 대비 약 3배 높은 수치로 조사됐다.



또 역세권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향후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는 만큼 임대료도 높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고, 자산 가치의 상승 가능성도 크다. 역이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이러한 장점은 더욱 커진다. 지하철역 반경 250m 이내에 있는 초역세권 상업시설은 지하철 출입구와 동선이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 고객확보에 더욱 유리하기 때문이다.



이렇다보니 실제로 역세권 상업시설은 분양시장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해 12월 공급된 ‘힐스에비뉴 신도림역 센트럴’은 분양시작 5일 만에 모든 점포가 계약을 마쳤다. 해당 상업시설은 지하철 1·2호선 신도림역과 가까운 역세권 입지를 갖춰 인기를 끈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8월 분양한 '감일역 트루엘' 1층 상업시설 역시 3호선 감일역(예정) 역세권으로 단기간 완판에 성공했다.



이러한 가운데 ‘힐스 에비뉴 소사역’이 역세권 상가로 분양을 앞두고 있어 수요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경기도 부천시 소사본동 65-2번지에 위치한 ‘힐스 에비뉴 소사역’을 12월 분양할 예정이다. 단지는 연면적 약 2만8천여㎡에 지하 1층~지상 3층, 238실 규모로 구성된다. 지역 랜드마크 규모의 초고층 49층으로 지어지는 ‘힐스테이트 소사역’ 아파트와 함께 들어서 전체 연면적은 약 15만㎡ 달한다.



해당 상업시설은 환승역세권 입지가 가장 큰 장점이다.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을 이용할 수 있는 소사역이 단지 가까이에 위치해 있다. 특히, 소사역은 일 평균 이용고객이 4만6천여명(한국철도공사, 서해철도주식회사 수송실적자료, 2020년 기준)에 달하며, 부천시 유일 환승역으로 희소가치도 높다.



뿐만 아니라 소사역에는 서해선 연장선인 대곡소사선이 2023년 연결될 예정으로 향후 개통되면 경기도 고양시 대곡역까지 5정거장만에 도달할 수 있고, 단지 인근에는 GTX-B노선과 원종~홍대선도 계획돼 있어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차량으로는 단지와 맞닿아 있는 경인로와 소사로를 통해 부천시 전 지역 및 인접한 서울권으로의 접근이 빠르고,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시흥IC가 가깝고, 제2경인고속도로도 인근에 위치해 수도권 전 지역으로의 이동 또한 수월하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아파트 629세대와 반경 1km 이내 9천여세대의 배후 거주수요까지 품고 있어 빠른 상권 활성화를 기대해볼 수 있다. 또, 가톨릭대학교와 서울신학대학교도 가깝게 위치해 있어 대학생 수요까지 기대 가능하다.



한편, ‘힐스 에비뉴 소사역’의 견본주택도 조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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