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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코퍼레이션, 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국내 첫 메타버스 도시재생을 위한 업무협약 추진

-메타버스에서 업무협약식 진행

-디지털 트윈으로 메타버스 내 미래 도시모델 구현

-신한류 콘텐츠 활용 새로운 도시성장 동력 목표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11월15일 메타버스를 활용한 스마트 도시재생과 글로벌 ESG 활동을 위해 가상공간에서 업무협약을 추진했다.

이 자리에는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의 최기록 회장, 김선아 사무차장과 갤럭시코퍼레이션의 최용호 대표, 조성해 CESGO가 참석했다.

메타버스 도시재생은 디지털 트윈으로 지속가능한 미래 도시모델을 구현하고, 행정, 교육, 문화 등 콘텐츠를 체험하고 확산시키는 새로운 도시재생 모델로써, 유엔해비타트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이 국내 최초로 선도한다.

유엔해비타트 김선아 사무차장은 “메타버스 도시재생 및 스마트 시티 구축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 움직임에 발맞춘 시대적 변화의 물결” 라고 말했다.

갤럭시코퍼레이션 최용호 대표는 “메타버스 도시재생은 미래지향적 도시성장 모델로서, 국내를 넘어 세계를 선도하는 모범사례이자 표준이 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고, 조성해 CESGO는 “메타버스 플래폼과 연예인들의 선한 영향력을 통해 다양한 영역에서 ESG가치를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전 세계 도시 정책을 관장하는 최고 기구이자 전문가 집단인 UN-HABITAT의 한국위원회로서, ‘더 나은 도시의 미래’를 비전으로 한 프로젝트를 수행 중이다.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는 11월 25일 서울 용산 드래곤 시티 호텔에서 “제 2회 대한민국 도시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국가균형발전과 자치분권에 영향을 끼칠 ‘메가시티리전(Mega City-Region)을 주제로 그 전략과 이행과제를 모색할 방침이다. 또 정부 주요 부처와 기관, 지방자치단체등이 참석해 ‘지속가능성’,‘포용성’,‘회복탄력성’의 테마로 나누어 6의 개별세션이 동시에 진행될 예정이다.

메타버스 아바타 전문 기업 갤럭시코퍼레이션은 국내 최초로 연예인에게 제2의 자아를 부여하고 부캐릭터를 기획해 하나의 세계관으로 묶는 마블 스튜디오 같은 한류형 페르소나 스튜디오이다. 자사의 부캐릭터 IP를 메타버스 아바타화를 통해 방송, 음원, 웹드라마, 콘서트, 드라마 등 글로벌 세계관을 구축해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메타버스 세계관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다.

한편, 유엔해비타트 한국위원회와 갤럭시코퍼레이션은 오는 12월부터 본격적으로 부산 해상 도시, 제주도 월드컵경기장, 여수엑스포 등 메타버스 도시재생 과 스마트시티 구축에 대한 프로젝트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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