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디랩코리아(대표 김창주)는 LA 오토쇼에서 선보인 미래 첨단기술이 접목된 현대자동차 ‘아이오닉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에 차세대항균코팅 SD솔루션 기술이 적용된 ’Hygienically Treated Fabric (살균 기능성 직물 원단)’이 사용 되었다고 18일 전했다.
이번 LA 오토쇼에서 최초 공개된 현대차의 아이오닉 대형 SUV 콘셉트카 세븐(SEVEN)은 사전 공개된 티저 이미지에서 실물 콘셉트카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왔다는 설명이다.
코로나로 인해 철저한 차량 실내 위생관리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차량 내부에서 생활하는 시간도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세븐(SEVEN)은 가족 중심의 안전한 드라이빙 라이프를 위해 다양한 친환경 소재와 더불어 에스디랩코리아의 항균코팅을 적용한 첨단항균기술을 접목했다.
차량 실내에 탑재된 항균시트, ’Hygienically Treated Fabric (살균 기능성 직물 원단)’에는 감염환경관리 전문기업인 에스디랩코리아의 일명 항균잠자리로 불리는 물리적 항균 코팅 기술(SD 차세대 항균코팅 솔루션)이 적용됐다.
이 물리적 항균 코팅 기술은 썩지 않는 잠자리 날개에서 온 자연의 항균 원리에서 출발한다. 잠자리 날개 표면에 형성된 나노 크기의 돌기들은 외부의 바이러스, 세균, 곰팡이 등 유해 미생물 성장을 억제하는 강력한 항균막 역할을 한다.
에스디랩코리아의 김창주 대표는 “당사의 첨단 물리적 항균 코팅 기술이 아이오닉 콘셉트카 세븐(SEVEN)에 적용되어 매우 기쁘다. 당장 직면한 위드 코로나 시대에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으로 안전의 기준을 높이는 일에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스디랩코리아는 모빌리티, 전문방역 및 홈케어 서비스 등 감염환경관리가 필요한 모든 영역에서 국내외 주요 사업 파트너들과 함께 긴밀한 협력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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