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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건에프앤씨, 스웨디시 뷰티-테크 브랜드 포레오와 이커머스 사업 개시





이커머스 유통 전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기업 예건에프앤씨는 프리미엄 스킨케어 디바이스로 유명한 스웨디시 뷰티-테크 브랜드 포레오(FOREO)의 공식 이커머스 에이전시 계약을 시작으로 2022년 본격적인 이커머스 비즈니스를 개시하여 사업을 확장한다.

예건에프앤씨는 이베이, 11번가, 쿠팡 등과 같은 주요 오픈마켓을 시작으로 종합몰, 카카오커머스 등 총 20여개 이상의 국내 대형 이커머스 채널을 확장하여 고객들에게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가 포레오를 선보일 예정이다. 향후 홈쇼핑 및 백화점 등 유통 채널을 확장하여 O2O 및 O4O 비즈니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예건에프앤씨는 전문 D2C 역량을 이용하여 다중 거래처 관리 및 자체 운영 관리 리소스를 절약할 수 있어 전방위적으로 효율적인 이커머스 시장 접근이 가능하다. 예건에프앤씨는 본 계약을 통해 국내 이커머스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시장 내 포레오의 성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D2C(direct to consumer)는 본래 제조사가 일반 유통 벤더를 통하지 않고 소비자를 바로 온라인 자사몰로 유입시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는 전자상거래 사업 운영 형태를 의미하지만, 예건에프앤씨는 기존 전통 유통방식 내 D2C 형태를 최근 이커머스 흐름에 맞게 고도화하여 포레오 운영 최적화를 목표로 하였다.



또한, 예건에프앤씨는 풀필먼트(Fulfillment) 기반 이커머스 유통 전문 BPO(Business Process Outsourcing)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이커머스 물류를 효율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솔루션을 연구하고, 국내 이커머스 플랫폼과 채널별 고객에 맞춰 특화된 마케팅 전략을 강화할 전망이다.

예건에프앤씨는 글로벌 인지도를 보유한 포레오의 브랜드 파워를 기반으로 물류, CS, 마케팅 등 다양한 방면의 협업을 통해 이커머스에서 새로이 성장을 시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포레오는 예건에프앤씨와 함께 확보한 고객의 빅데이터를 분석하여 서비스 질을 개선하고 국내 비즈니스 경쟁력 강화에 더욱 집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예건에프앤씨 김상운 부대표는, “본 계약으로 포레오는 예건에프앤씨를 통해 기존에 없었던 혁신적인 고객 맞춤형의 고도화된 이커머스 사업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최고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서 포레오 글로벌 리테일 디렉터 개리 령(Gary Leong)은 “포레오가 예건에프앤씨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이커머스 채널을 적극적으로 확장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 국내 이커머스 산업 내 최고의 전문 유통사와의 협업이 온라인에서 브랜드의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 포레오는 예건에프앤씨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놀라운 발전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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