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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규제 강화 전’ 실수요자 눈길 끄는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내년 1월부터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에 잔금대출 포함

연내 수도권 알짜 분양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주목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 투시도




금융위원회가 내년 1월부터 대출 규제 강화를 예고함에 따라 본격 시행 이전에 공급되는 분양 아파트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26일 금융위원회가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 방안’에 따르면 내년 1월부터 잔금대출도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산정에 포함하기로 결정했다. 현재는 규제지역 내 6억원 초과 주택의 구입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을 일으키거나 1억원 초과의 신용대출이 있을 시에 개인별 DSR 40%(은행기준)가 적용되지만, 내년부터는 총 대출액이 2억원이 넘으면 부동산 규제지역 여부와 상관없이 적용받는다.



개인의 상환 능력에 따라 대출 가능 여부가 정해지는데, 대출 한도가 올해에 비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경우에 따라서는 잔금대출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 이에 따라 규제가 적용되기 전에 공급되는 수도권 알짜 분양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극대화되면서 내 집 마련을 위한 실수요자들의 움직임도 분주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평택시 서정동에 현대건설이 공급하는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오는 12월 분양을 앞둬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특히 수도권 경기 평택시 서정동에 14년 만에 공급되는 신규 분양인데다 힐스테이트 브랜드 대단지 아파트인 만큼 미래가치까지 높아 관심이 더욱 뜨겁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15층, 17개 동, 전용면적 59~84㎡, 총 1,107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698가구를 일반 분양할 예정이다. 판상형과 타워형 평면을 조화롭게 구성했으며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이 우수하다. 통풍이 잘 되는 4Bay 판상형 구조(일부 가구 제외)를 도입했고 드레스룸과 팬트리, 알파룸 등(일부 가구 제외) 넉넉한 수납공간 설계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는 도보권에 지장초, 송현초, 라온중, 라온고 등이 위치한 학세권 단지이며, 수도권 전철 1호선 송탄역이 가깝다. 서정리역까지 1정거장, 평택지제역까지 2정거장이면 이동이 가능하다. 평택지제역은 SRT로 환승이 가능해 강남 수서까지 20분 대면 이동이 가능하며, 서정리역에서 평택지제역까지 잇는 수원발 KTX직결사업(2024년 예정)을 통해 전국 주요 역까지 이동 시간이 대폭 줄어들 전망이다. 송탄시외버스널도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도로 교통 여건도 뛰어나다. 단지 바로 옆으로는 1번 국도가 위치하며 평택제천고속도로가 가까워 타지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는 광역 교통망을 갖췄다. 평택제천고속도로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수월하다.



반경 1㎞ 내에는 송탄역 상권과 서정동 상권이 위치해 은행, 병원, 롯데시네마 송탄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으며 인근에 부락산 둘레길과 문화공원, 서정공원 등이 위치해 가벼운 산책이나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힐스테이트 평택 더퍼스트’가 들어서는 서정동은 주변 고덕국제신도시와 평택 브레인시티 등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미래 비전까지 높다. 여기에 평택시의 ‘2030년 평택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고시에 따르면 주거환경개선, 재개발, 재건축 등 총 23곳의 정비예정구역을 신규 지정했다. 따라서 일대 주거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사전 예약제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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