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분양하는 ‘동성로 NS타워’가 인근에 학교와 관공서, 대형병원 등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동성로 NS타워는 대구 중구 삼덕동에 지하 2층~지상 9층 규모로 지어지는 근린생활시설로 총 67개의 분할상가로 구성돼 있다. 해당 상가 인근에는 다수의 초ㆍ중ㆍ고등학교가 형성돼 있어 학원가가 몰려있다.
또한 주변으로 경북대병원과 경북대 의과대학, 대구시립중앙도서관, 대구시청, 중구청 등의 관공서가 밀집돼 있어 서로 다른 소비패턴을 가진 다양한 수요층을 품고 있다. 사업지와 인접해 초고층 주상복합 SK리더스뷰, 빌리비 프리미어 등이 입주 예정으로 신규 상권 생성도 예상된다.
대구 최대 상권인 동성로 구 유신학원 사거리 중심에 위치하여 대구 지하철 1ㆍ2호선 반월당역과 2호선 경대병원역 가운데 위치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고, 반월당역 지하상가 출입구 바로 앞에 자리해 일일 유동인구 약 60만명을 흡수할 수 있는 유리한 입지 조건도 갖추고 있다.
자주식 주차 31대, 기계식 주차 18대가 확보돼 있어 주차난 지역인 대구 동성로에서 경쟁력이 우수하며 주변 상가에는 없는 지하 주차장과 주차공간으로 방문객들의 편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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