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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프트웨이브 2021’ 12월 개최… 국내외 250여개 기업 참가





오는 12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코엑스(A홀)에서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 소프트웨이브 2021’가 개최된다. 해당 행사는 패키지SW/IT서비스/융합SW/인터넷SW/게임콘텐츠SW까지 5개 전시 분야로 나뉘어, 최근 떠오르는 인공지능, 메타버스, 블록체인(NFT포함) 기술은 물론 시스템통합, 클라우드, 빅데이터, 운영체제, 정보보안, 자율주행, 생체인식, 그린에너지 등 SW 전 분야를 망라하는 국내외 250개 기업들이 500부스 규모로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는 우리 경제의 데이터 기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소프트웨어(SW)융합 최대 전시회로, 소프트웨이브 조직위가 주최하고 과기정통부 등 7개 정부부처와 서울시가 후원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전시회 외에도 미래 SW기술 및 시장전망을 업계가 함께 공유하고 실질적인 비즈니스 네트워킹을 도모하는 부대행사들이 다양하게 준비된다. 우선, 행사 참여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여 최신 SW기술 트렌드를 예측하고 관련 정책과 기술, 사업정보를 공유하는 ‘소프트웨어 서밋 2021’ 콘퍼런스가 12월 2일(목)에 개최된다. 또한, 전시회 참가기업 임원들이 모여 특강을 듣고 소통하며 참가사간 사업교류 기회를 모색하는 ‘이너서클 밋업’ 행사가 준비되며, 행사장내 준비된 온라인 상담장에서는, 참가기업들과 해외 바이어들의 비대면 수출상담회도 개최된다.



이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행사장에 마련된 특설무대에서는 참가기업들의 다양한 신제품, 기술들이 선보여 행사 참관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플랫폼부터 홀로그램 신제품, AI기반 챗봇 서비스 등이 시연되고, 랜섬웨어 대응방안 관련 강의와 SW/ICT분야 진로·취업전략도 일반 참관객들에게 소개된다.

행사 관계자는 “전 산업 영역에서 비대면 디지털화가 뉴노멀로 자리 잡아 가면서 올해 행사는 대·중소 SW기업이 한 데 모여 새로운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참가사간 협업과 네트워킹을 통해 SW시장 생태계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들도 함께 진행된다”며 “행사장에서는 정부의 단계적 일상회복 정책 및 세부지침에 따라 참가기업 관계자 및 관람객의 안전에 우선을 둔 방역체계가 시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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