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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애월 남해오네뜨’, 민간임대주택 인기 속 분양 나서





최근 민간임대주택에 대한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가 분양을 시작했다.

민간임대주택은 정부의 부동산 대출 규제가 본격화됨에 따라 주변 시세와 비교해 보다 저렴한 금액으로 안정적으로 장기간 거주할 수 있어 인기를 끌 전망이다. 그 이유는 민간임대주택은 최대 임대 보장기간이 10년이며, 임대료 상승률은 매년 5% 이내로 제한되어 주거 불안을 없앨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민간임대주택의 경우 청약통장과 주택의 유무, 소득 수준에 상관 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기존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공급된 임대아파트와는 달리 실용적이고 품격 있는 아파트라 중산층의 주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혁신적인 주거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더욱이 대출 규제로 인해 전국의 부동산 시장이 침체된 데 반해 제주의 부동산 경기는 상승세가 계속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의 매매거래 전체 건수 중 제주지역 외의 거주자가 매입한 것이 2692건으로 28.7%에 달하는 등 제주에 대한 수요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남해 종합건설에서 장기일반민간임대주택인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 공급에 나서 더욱 뜨거운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민간임대주택으로 비용을 절감한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는 제주 바다와 한라산이 근처에 있으며 제주국제공항과 인접해 있어 주거 환경도 뛰어나다.

제주 애월읍에 자리한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는 지하 1층부터 지상 4층까지 16개동, 총 204세대로 구성돼 있다. 면적은 전 세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84㎡이며, 휘트니스센터와 에듀센터 및 시니어센터 등 입주자를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갖춰져 있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 분양 관계자는 “대출 규제로 인해 자금 마련이 쉽지 않아 부동산 매입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하지만 민간임대주택은 일반 월세보다 훨씬 유리한 조건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들의 접근이 용이하며 세컨하우스의 열망도 실현할 수 있어 청약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말했다.

제주 애월 남해오네뜨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모델하우스를 방문하거나 포털사이트를 검색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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