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가 또 한 번 전 세계 '킹스맨' 신드롬을 일으킨다.
오는 12월 22일 개봉을 앞둔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는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할 전쟁을 모의하는 역사상 최악의 폭군들과 범죄자들에 맞서 이들을 막으려는 한 사람과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기원을 그린 작품이다.
이번 작품은 수백만 명의 생명을 위협하는 전쟁을 막으려는 최초의 독립 정보기관 ‘킹스맨’의 탄생 스토리를 담아낸 것은 물론 랄프 파인즈, 해리스 딕킨슨, 리스 이판, 젬마 아터튼 등 할리우드 최고의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해 독보적 열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킹스맨' 시리즈의 연출을 맡은 독보적 액션비주얼 텔러 매튜 본 감독이 다시금 연출을 맡아 차별화된 이번 작품만의 새로움에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킹스맨' 시리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스페셜 가젯을 활용한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액션과 시대상을 반영한 더욱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의상 등을 선보이며 두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작품을 예고한다. 이처럼 매 작품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스파이 액션’의 신세계를 선보여온 '킹스맨' 시리즈가 ‘킹스맨’ 조직의 기원을 다룬 이번 작품을 통해 또 한 번의 흥행 신드롬을 예고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킹스맨' 시리즈는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전 세계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켰다. 국내에서는 강렬하면서도 신선한 액션과 매력적인 캐릭터 간의 역대급 케미에 폭발적인 지지를 보내며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612만), '킹스맨: 골든 서클'(494만) 단 두 작품만으로 누적 관객수 1,100만 관객을 동원하며 괄목할만한 흥행 신드롬을 알렸다.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와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각각 역대 청불 외화 흥행 1와 2위를 기록하고 있을 뿐 아니라 '킹스맨: 골든 서클'은 개봉 첫날 48만1,751명을 동원하며 역대 청불 영화 최고 오프닝 기록까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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