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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상승세 지속되는 강원도 아파트, ‘더리치먼드 평창’ 26일 본격공급 나서…





강원도 세컨하우스로 분양 전부터 주목받고 있는 더리치먼드 평창이 26일 그랜드 오픈을 알리며 본격공급에 나섰다. 더리치먼드 평창은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에 지하 1층~지상 20층, 4개동 270세대 규모(예정)로 계획된 아파트로, 대관령의 자연 조망권을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구성은 80, 82, 84A, 84T 4개 타입의 공동주택(아파트)와 부대복리시설(근린생활시설)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코로나19와 재택근무가 겹치면서 외지인 수요가 부쩍 늘었다. 도심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생활을 추구하고자 강원도에 주택을 마련하는 이들도 늘고 있다”며 “특히 강원도는 비규제지역이기 때문에 주택 매입에 부담이 덜한 것도 이 사업지의 인기 요인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강원도 주택거래량 5만8990건 중 외지인 매수는 전체의 35.19%에 해당하는 2만761건이었다. 2019년 23.72%보다 11.47%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외지인 거래 비중은 올해에도 8월까지 33.94%를 기록할 정도로 높게 유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집 안에서 누리는 ‘대관령뷰’…격 높인 세컨하우스로 ‘인기’

오는 26일 오픈 예정인 정주형 세컨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은 일반 생활거주와 휴양형 정주의 라이프 스타일을 모두 누릴 수 있는 것이 이 단지의 강점으로 꼽힌다. 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프라가 단지 안팎에 자리해 있고 국내 대표 관광지 평창이 보유한 관광 인프라도 주변으로 대거 조성돼 있다. 평창이 보유한 대관령의 수려한 자연을 집 안에서 오롯이 즐길 수 있도록 탁 트인 조망도 확보돼 있다.

단지가 평창 프리미엄벨트 라인의 중심에 들어서는 것도 눈길을 끈다. 각종 고급 레져스포츠 인프라가 주변에 있어 품격 높은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도보 또는 차로 5분을 이동할 경우, 명문 골프클럽 5개가 있어 여유로운 골프도 가능하다. 인근에 위치한 스키장 슬로프 역시 34개로, 겨울스포츠를 즐기기도 좋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리조트인 알펜시아와 용평리조트 가까워 이들 시설에서 진행하는 음악제, 전시회, 요가 프로그램등 다양한 이벤트도 쉽게 즐길 수 있다. 한 차원 높은 힐링 라이프가 기대되는 이유다. 오대산과 발왕산 등 다양한 등산코스도 가까이 있다. 강릉과 주문진 등 강원도 일대 유명 관광지도 차로 20분이면 방문할 수 있다.

시내가 가까워 각종 생활편의도 수월하게 해결된다. 교통망도 호평 된다. KTX진부역이 차량으로 20분 거리이며, 도보 5분 거리에는 횡계버스터미널이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다.

단지 자체 설계도 더리치먼드 평창의 경쟁력을 더한다. 조망과 개방감을 극대화한 단지 배치를 통해 일반적인 공동주택에서 기대되는 앞집 조망을 탈피했다. 세대별 전/후면 간섭 최소화에 신경을 쓴 동간 배치 적용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탁 트인 조망과 우수한 채광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남향 위주 중심의 단지 배치도 장점이다.

보다 넓은 실사용면적으로 삶에 여유를 더한 것도 더리치먼드 평창에 오래 머물고 싶게 만든다. 3면 발코니 확장(일부세대) 등을 적용해 주변 세컨하우스 상품과 비교해 실사용면적이 더 넓다. 개방감에 중점을 둔 혁신 특화설계가 각 평면에 적용돼 쾌적하고 여유로운 공간을 제공한다. 내 집 안에서 대관령의 수려한 풍광을 고스란히 조망할 수도 있는 것. 일부 세대에는 옥외 생활이 가능한 광폭 발코니 공간과 사생활 침해를 방지해줄 널찍한 마스터룸이 설계돼 있다.

라운지와 골프연습장, 피트니스, 게스트하우스 등 일상생활을 유지할 수 있는 각종 부대시설이 단지 내 갖춰지는 것도 주목해야 한다. 생활의 편리함이 기대된다. 주차공간도 307대(세대당 1.13대)가 주차할 수 있어 여유롭다.

에코 프라이빗 하우스 ‘더리치먼드 평창’의 견본주택은 26일 오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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