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서울 구로구, '고지내 재난안전관제시스템' 구축





서울 구로구는 ‘고지대 재난안전 관제시스템’ 구축을 완료했다고 25일 밝혔다.

고지대 재난안전 관제시스템을 활용하면 개웅산·매봉산 정상, 디큐브시티·G하이시티 옥상 등 고지대 4곳에 설치된 지능형 폐쇄회로TV(CCTV)를 통해 도시 상황을 실시간으로 관제할 수 있다. 산지·하천 등 위험 지역에서 사고 발생 시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인공지능 기술로 위험 징후를 즉각 감지하는 시스템도 반영했다.



이 시스템에는 연기·불꽃 등 위험 요소를 스스로 감지해 알림을 보내주는 지능형 영상관제 솔루션이 탑재돼 화재·산불·홍수 등 각종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다. 또 사고 현장에 드론을 띄워 영상을 촬영하고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으로 실시간 중계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