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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연말 홈파티 위한 신상 메뉴 공개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위원장 이승호)가 다가오는 연말 홈파티를 위한 유제품 활용 신상 레시피 3선을 공개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가 공개한 유제품 활용 신상 레시피 3선은 ▲옥수수범벅 막걸리셰이크 ▲어남주 ▲버터감바스로 MZ세대에게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옥수수범벅 막걸리셰이크’는 우유 100ml과 옥수수범벅 1T, 막걸리 40ml, 설탕 3T, 얼음만 있으면 되는데,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블랜더에 우유 100ml와 옥수수범벅 1T, 막걸리 40ml, 설탕 3T, 얼음을 모두 넣고 갈면 완성인 것. 얼음 반 셰이크 반 정도 비율로 만들면 되는데, 얼음이 많이 들어가면 더욱 맛있다.




두 번째 레시피인 ‘어남주’는 뚜껑이 있는 병에 우유 2와 막걸리 2, 연유 1의 비율로 담아준 후 얼음 1개와 코코넛 럼주 1뚜껑을 추가해 잘 섞이도록 흔들어주면 완성된다.




세 번째 레시피인 ‘버터감바스’는 버터 100g과 냉동새우 300g, 마늘 60g, 카놀라유 100ml, 페페론치노, 소금 1/2t, 라면수프 1/2T, 파슬리, 바게트 빵, 꿀이 필요하다.






만드는 방법은 먼저 냉동새우 300g을 물로 헹군 다음 키친타월로 물기를 완벽하게 제거해 주고, 마늘 60g을 으깨 준비한다. 스테인리스 냄비에는 불을 켠 다음 버터 100g을 녹여 갈색 버터를 만들어주고, 빵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약불로 줄여준 뒤 카놀라유 100ml를 추가해 준다.




여기에 으깨준 마늘과 페페론치노 약간, 소금 1/2t를 넣고 5분 정도 끓여준다. 또 라면 수프 1/2T를 넣어준 후 잘 섞어준 후 새우를 넣고 뚜껑을 닫은 채 5분간 익혀준다. 마무리로 파슬리를 뿌려주면 감바스가 완성된다. 사선으로 길게 잘라준 바게트 빵과 소스종지에 담아낸 꿀과 함께 곁들이면 제격이다.




한편,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가 시행됐음에도 올 연말은 집에서 오붓하게, 소소하게 즐기려는 홈파티족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식음료업계는 12월이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홈파티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제품과 메뉴를 쏟아내고 있다. 특히, 1980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MZ세대 사이에서 ‘막걸리’가 많은 인기를 끌면서 MZ세대 홈파티족을 겨냥한 협업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다.




우유자조금관리위원회 관계자는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홈파티에 유제품을 활용한 요리로 특별함을 채우는 것은 어떨까”라며 “맛과 가성비, 영양까지 모두 챙기고 싶을 때, 우유와 유제품을 활용해 보는 것을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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